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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월호사건때 하나님은 뭐하셨을까?
비공개 조회수 2,425 작성일2016.08.16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 찾은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런 사건있는 줄도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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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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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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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나요?
identify(방언) 꽃을 피우시고
하늘의 해를 운행 하시며
저 하늘에 구름들을 다스리시니
만물을 움직이십니다.

질문자님께서 두 눈으로 직접 보셨을텐데요?
세월호 사건뿐만 아니라
세상에 넘쳐 흐르는 악한 사건들을요.
알고 계신다면 누구의 탓도 하지 마세요.
질문자님께서 세월호 사건 때 그와 관계된 사람으로서 무슨 도움을 주셨습니까?
그와 관련이 없으면 질문자님께서 올리신 글 곧 질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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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세월호가 불법적재를 하지 않았더라면...

세월호가 날씨 좋은 날 출항했더라면...

세월호 선장이 위험 상황에 잘 대처했더라면...

선원들이 교육을 잘 숙지하고 있었더라면...


악이 세상에 들어나려면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악은 계속 숨어 있게 되거든요.
우리가 분개할 수 있는 것도 악이 세상에 드러났기 때문이죠.
희생당한 사람들은 억울하다 할 수 있지만 그 희생으로 악의 싹이
세상 밖으로 들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악으로부터 희생당한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데려 가시지 않았을까요?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되었으니까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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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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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세월호사건때 하나님은 뭐하셨을까?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 찾은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런 사건있는 줄도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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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건때 부처님은 뭐하셨을까?
죽음을 앞두고 부처님 찾은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런 사건있는 줄도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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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건때 야훼 , 마리아 , 교황님은 뭐하셨을까?
죽음을 앞두고 야훼 , 마리아 , 교황님 찾은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그냥 바라만 보고 계셨을까요?
그런 사건있는 줄도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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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질문자님에게 한마디 더..........
 
그게 궁금하시면 직접 죽으셔서 하나님께 직접 물어보세요................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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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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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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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낭만과 추억을 쌓던 기대에 청년들 바다에서의 바램을 가지고 수학여행 중 누구도

예기치 못한 불행을 당해 순식간에 귀한 기백명의영혼들이 죽임을 당했지요.

결과에는 항상 원인이 따릅니다.

이것에 대해 훗날 역사는 규명할 것이며,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뭐하셨을까요'라 하셨는데  물론 하나님께서 모르시지 않고 다 아십니다.

세계1.2차대전 모택동에 의해 6천만의 귀한 목숨이 살상된 것도 아시고 히틀러에 의해

600만명의 유대인들이 죽임을 당한 것도, 육이오 전쟁 때 김일성 살인마가 중국과 러시아에

전쟁 도움을 요청하고 수락받은 것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소돔고모라성의 회개를 촉구했을 때 게이들이 듣지 않을 것도 아셨고,

노아의 홍수 심판 때 노아의 회개의 외침에 강퍅한 그들이 듣지 않을 것도 아셨지만,

노아는 심판의 경고메시지를 전한 것도 120년 동안 방주 만드는 작업을 쉬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하시기 직전에 벌어질 세상의 죄악과 현상들에 대해서 주님은 말씀하셨지요.

인자가 세상에 다시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고요'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전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7-)


참새 한 마리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모든 우주뿐 아니라 지구 상 하늘 땅 땅 아래 바다 모든 것들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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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