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평행이론을 보았답니다.

1.서로 죽고 죽이는 ㄴ관계를 모두 정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김판사의 아내가 집 지하에 비밀기지를 만든후 김판사 보조(?) 와 바람을 피우기 위해 김판사에게 약을 먹입니다. 그런데 그약이 과다복용시 환각증세와 발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김판사의 아내는 김판사가 죽였습니다. 그리고 거이 영화가 막바지에 이르렀을때쯤엔 김판사의 보조(?)가 김판사의 딸을 데리고 김판사의 아내가 만들어준 집 지하에 가서 김판사를 부릅니다. (범인은 반드시 장소에 다시오게되있다 라구 하면서요  ) 김판사의보조 는 김판사가 김판사의 부인을 죽인걸 아니까요. 김판사가 비밀기지에 오게되었을때 김판사의 보조는 모든 비밀을 김판사에게 말해줍니다. (김판사의 딸이 사실은 김판사 보조의 딸, 등등..)김판사와 김판사의 보조는 몸싸움을 하게되는데요 . 김판사가 딸을데리고 나가고있던중 김판사의 보조가 유리잔을 김판사머리에 내리꽂아버리면서 김판사는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김판사의딸을 데리고 벽에가서 과거를 회상하던(?) 김판사의 보조는 결국 김판사를 구하로온 이검사 가쏜 총에맞아 죽습니다만. 안타깝게고 안고있던 김판사의 딸도 같이 죽습니다.       

 정리하자면 김판사의 아내는 김판사가 죽였고  , 김판사의 보조와 딸은 이검사가 죽였으며 김판사는

맨처음에 범인으로 지목하던 그 죄수에게 목졸라 죽게되었습니다. 결국 모든것은 평행이론대로 이루어진거죠.

2.이검사 가 포스터에선 왜 이검사는 사건을 빨리 끝내려 했나.

이검사는 영화에서도 보셨겠지만 "나는 네가(김판사)가 불행해지는게 싫다" 라고 했구요. 그사건때문에 몇번의 다툼도 있었구요... 가장 큰 이유는 이검사는 김판사의 부인이 불륜을 한것을 알고 있었으며. 김판사의 딸이 김판사의딸이아니란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건을 빨리 끝내려고 한것 같네요.

그리고 중간에 김판사가 대형트럭에 치이는장면도 나오는데요, 이는 김판사를 판사로 만들어준 법원장(박근형) 또한 모든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김판사가 모든걸 알게되는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죽이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뭔가 이상하게 답변을 했지만.ㄷ 도움이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