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서의 끈이론 이라는 분야를 공부해 보시면 됩니다.

이 끈이론이라는것이 간단하게 말하면 모든 물질은 진동하는 끈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쩌고 하고 나중에는 막이 진동하네 어쩌네 하는데...

다 겉핥기 식으로만 알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이쪽 전공이 아니므로!)

이 끈이론이라는 이론에서는 무수히 많은 평행한 또 다른 우주공간을 인정합니다. 일종의 세계선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그냥 관념적인 이해는 슈타인즈 게이트같은 애니메이션에 재밌게 표현했으니 보시면 재밌을듯 -_- 자세하고 들어가면 재미없어요... 진짜로...

평행이론은 현재 우리가 있는 공간 즉 4차원 세계가 (3차원 아니죠 4차원 맞습니다. 시간이 있으니까) 수없이 평행히 존재한다는 거라고 하던데요

이쪽 분야의 연구는 한국에서는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 돈이 안되니까-_-)

대신 일본에서는 관련한 이론들이 많이 나왔어요! 애초에 끈이론이 일본인 과학자가 주장한것이니까... 08년도에 노벨상을 수상한 요이치로 남부라는 과학자가요 ㅋ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는게 지식인의 겉핥기식 지식보다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평행우주 - 미치오 카쿠

이 책이 전 재밌더군요. 좀 어려울수도 있지만 한번 읽어보시면 보는 눈이 좀 달라지실수도...?

네 맞긴한데 조금 다릅니다.

일단 평행이론은 지금 어떤사람이 걸어가고있는데 왼쪽으로 걸어가냐오른쪽으로 걸어가냐에서 나뉩니다.

1개의우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주가 선택에따라 완전히 달라진세계인데

물론 그곳에도 똑같은 자신이있습니다. 하지만 다른삶을 살고있죠

그러니까 평행이론은

이런우주가

     │        

이렇게 선택에따라 달라질떄 또 1개가 생기는것입니다.

그리고 평행이론과 비슷한것은

영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서 나오는데

우주가 엄청난 시공간의 힘을 받아서 달라진다는 설이있는데

이렇게되면 모두가 전부 하루밤에 기억, 삶이 다 달라지게 됩니다.

자신이  "안녕?"이라 말한것이 그 하루밤후 다른말로 기억될수 있게 되는 엄청난 사태죠

그런데 영화에서는 시공간을 바꾼사람이 어떤 남자한명을 골라서 기억을 지울수 없게 하는데요

솔직히 그럴순없습니다.

그러니까 그설은

이렇게 가야할 우주가

／~~~~~~~~

이렇게 가게 되고

／이것은 공간이 변한 시점입니다.

그런데 이 설은 저도 실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상 답변이였습니다.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