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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억력 향상 생활 습관 오늘 내로 부탁드려용~
jani**** 조회수 2,993 작성일2009.07.12

기억력 향상 생활 습관 오늘 내로 부탁드려요~~~!!! 급합니다.

참고로 내공 냠냠 과 같은 글은 써주지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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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
태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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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이 줄어 들면 기억에 심각한 장해로 이어진다

옛날에는 「인간은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라고 자주 이야기를 들었으나 ,요즈음 수면 시간은 점점 줄어 들어 「삶의 4분의 1」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1994년에  일본인이 수면 시간은 7. 6시간이었으나  불과 3년 후 1997년에는 7. 1시간으로 줄었고. 2000년에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6. 5시간으로까지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한참 일하는 20대에 이르러서는 평균 6. 2시간으로 실제 자는 시간만 따지면 5. 9시간으로 6시간이하로 줄어 졌다고 합니다.

 

점차 사회생활이 복잡하고 다양화 되어, 해야 할 일과 즐겨야 할 일들이 많아 자지 않는 사람들과 각종 스트레스와 수면장해로 자지 못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더구나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수면에 대한 불만이 점차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의 4명 중에 1명이 수면에 불만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이나 일본과 같이 성인의 거의 4-5명중에 1명 꼴로  수면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어. 밤에 잠을 잘 수 없으면 낮에 매우 졸려서 작업 능력과 판단력이 떨어 지며 더욱 심하면 면역력이 저하 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밤에 수면이 부족하면 낮에 조는 경우가 많아 크고 작은 교통사고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첼린지호 폭파사고등 대형사고가 일어나며 2003년에 일본 신간선의 운전기사의 졸음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

낮의 졸음은 사고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에서도 매일의 업무나 학업에도 효율이 낮아지며 특히, 이러한 상태가 장기화하면 심신에 악 영향도 생기며 불안이나 우울증 상태를 초래해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수면의 문제는 미국이나 일본등지에서는 이미 사회나 경제 문제로 생각해서  이에 대한 대책에 국가가 중심이 되어 연구 홍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체리듬이나 체온조절리듬이 어긋난 조건과 사회생활이 24 시간형화에 의해 다양한 사회 생활상의 문제나 폐해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이 생활 습관병이나 우울증의 증가로, 국민의 건강한 생활의 파탄을 야기 시키고, 또한 산업 사고의 요인이 되며, 직장이나 학교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기억」의 장해입니다.  사람의 잠은 잠자리에 들어서부터 눈을 뜰 때까지 일정한 상태로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1953년 시카코대학의 크라이트만교수가 갖난 아기의 잠에서 렘수면(배속 짓)을 발견한 이래 

「REM 수면」과「논렘수면」이라고 불리는 2종류의 잠이 약 90분 간격으로 반복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REM 수면은 수면 중에서 가장 얕은 잠으로  뇌는 거의 깨어 있는 상태에 가깝고  반대로 근육은 가장 힘이 빠져 있습니다.

 

한편 논렘수면은 뇌파의 분석에 따르면 얕은 잠으로부터 깊은 잠까지 4단계로 분류된다. 이 중 논렘 3,  4단계는 가장 깊은 잠에 드는 상태로 , 대뇌는 완전히 휴식하고 있는 이른바 숙면 상태에 있습니다.

 

수면과 기억은 상호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억에도 크게 2가지로 분류되어. 하나는 역사의 연대를 기억하거나 만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머리의 기억」이고,또 하나는 자전거 타는 법이나 젓가락질 하는 법을 기억하는「몸의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취침 전에 「몸의 기억」에 관한 공부를 하면 REM 수면의 시간이 길어지고. 논렘수면 때에 얘기를 시켜 수면을 방해 하면, 취침 전의 「머리의 기억」에 장해를 나오는 것을 알았다.

 

즉 논렘수면과 REM 수면은 서로 다른 기억과 관계하고 있어 ,즉 논렘수면은 「머리의 기억」, REM 수면은 「몸의 기억」에 관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REM 수면은 수면 전의 기억 만이 아니고  기상 후의 기억 과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일본 시가현 환경 과학 연구소와 토쿠시마 대학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REM 수면만을 빼앗도록 조작하면. 기상 후에 REM 수면을 방해를 받았던 사람들의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 수면과 기억이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 최근 수면 시간이 감소하는 경향이 인간의 생활이나 행동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수면을 중요시하는 것은 , 인생의 4분의 1의 시간을 쾌적하게 보내는 것이며 , 나머지 4분의 3을 포함한 , 인생 전체의 시간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밤샘 공부의 효용은?

요즈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험 공부나 입시 공부 등을 위해, 밤 늦게 혹은 철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젊을 때는 체력적으로도 자신이 있고, 조용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수면 시간을 줄이고 싶어지는 기분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철야하는 새벽에는 매우 쉬운 계산 문제도 정답을 쉽게 맞이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공부의 효율이라고 하는 점에서 생각하면, 오히려 수업중에 사고력,·기억력이 낮아지는 역효과가 되기 때문에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로 뇌와 몸을 리프레쉬 시켜 맑은 정신일 때 집중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단 수면을 취하는 것이 자기 전에 기억한 일을 잠을 자지 않는 때 보다 좋게 기억하고 있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기억한 일을 뇌안에 정착시키는데 수면은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한정된 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적절한 수면을 취해 상쾌한 머리로 다음날에 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는 것이 이유

우리들은 으면 살수 없다

수면의 기원과 역할

 

20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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