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잘 안쪘엇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지고

먹는 양은 그대로니 살이 5kg이 쪘어요.

안되겠다 싶어 틈틈이 운동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울머겨자먹기로 식단 조절을 했고

2주만에 3~4kg정도를 감량했습니다!

점심 저녁 조금씩만 먹고

운동도 조금씩 했죠.

이제 되었다 싶어 식단 조절이 헤이해졌습니다.

근데 옛날이면 거뜬이 먹었을 밥의 양인데

반만 먹어도 배가부르고

다먹으면 토할 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결국 몇번은 토를 하고 말았죠.

그런데 진짜 이상한건 그냥 많이 안먹었어도

목에 뭔가가 걸린거 같고

토할 거 같다는 겁니다.

한 두번 그렇게 토했어요.

그리고 조금만 먹으니까 금방 다시 배가 고프고

점심 저녁 야식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일주일정도 위와같은 생활을 함/ 새벽 1시에 일이 끝남)

또 먹고 나면 목에 뭔가가 있는거 같고....

이게 거식증인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고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