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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NBA선수 올스타 뽑아주세요 (은퇴선수 포함 말구)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454 작성일2003.09.10
제목 그대로요 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그리고 KBL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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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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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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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오닐
현존하는 선수들 중에 그를 막을수 있는선수는 없죠.

야오밍
아직 미완의 완성 이랄까 작년한해 뛰어난 활약을 하긴 했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죠

벤 웰라스
NBA 최고의 수비센터 올스타 선발센터로 꼽히면서 디트로이트를 상위권에 올려논 훌륭한 선수

PF 팀 던컨
뛰어난 골밑 장악력과 리더십 and 꾸준한 플레이로 상당히 좋은 선수죠

크리스 웨버
새크라맨토의 리더 라고 할수있죠 아직 우승경험은 없지만 이번해에도 LA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저메인 오닐
인디애나의 히어로 뛰어난 덩크능력과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

SF 폴 피어스
3점&돌파&클러치 능력 NBA 5번째에 들정도의 뛰어난 공격수죠

덕 노위츠키
사실상 C&PF 이지만 그의 스킬상 스포가 가장적당한득 3점슛이 특기죠

케빈 가넷
2002-2003 올스타 MVP 뛰어난 선수죠 장신임에도 내외각을 가리지 않는 훌륭한 선수

SG 코비 브라이언트 & 앨런 아이버슨 & 트래이쉬 맥그레이디 & 빈스 카터

4명을 한꺼번에 적을 이유는 모두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코비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흠잡을수 없는 선수고
앤써와 티맥을 득점력이 가히 폭발적이죠
카터는 아시겠지만 뛰어난 덩크가 특기죠 하지만 부상때문에 그다진 경기를 많이 소화하지 못했네요

PG 제이슨 키드
2년전 약체로 평가받는 뉴저지를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린 장본인

스티븐 프랜시스
단신이지만 엄청난 점프력과 어시스트 능력은 NBA 최고의 PG죠!!


KBL

C 서장훈 - 국보급 센터 우리나라에선 사실상 최고의 센터죠

PF 현주협 - 꼬마 바클리라는 별명에서 벗어나 군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은듯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죠 이번해부터는 프로에서 현주협선수를 볼수 있네요~

김주성 - 장신임에도 좋은 스피드와 골밑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허재와 함께 우승을
일궈냈죠.. 상당히 좋은선수네요~

전희철 - 작년과 최근 다소 부진하지만 3점슛을 자유자제로 날릴수 있는 나이스 파포

SF 문경은 - 람보슈터 연대떄는 멋진 백덩크도 보여줬지만 이제 한물갔죠..아쉬워라..

김성철- 지금 상무에 있나?? 문경은을 이을 좋은 선수 키도 196갸량되죠..

SG 조상현 - 한방이 있는 선수죠! 돌파도 잘하구..

조성원 - 작년 조금 부진했지만 MVP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뛰어난 슛터

김병철 - 작년 MVP 뛰어난 체공능력과 3점슛 작년 물오른 모습을 보였죠

PG 이상민 - 김승현이 더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이상민이죠
GAME 리딩능력이나 위기때 3점슛 노룩패스는 정말 말로표현 불가!

김승현 - 울 나라 최고죠(이상민과 함께..ㅋㅋ) 제일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선수입니다.

강동희 - 이제 곧 은퇴지만 정말 잘하죠?? 아시죠??

신기성& 황성인 - 두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죠 저는 황성인이 약간 위인듯 싶네요

전형수 - 잘하는 선수이지만 항상 팀이 하위권에 있어서 그다지 빗을 보지 못하네요

용병 - 힉스(최고!!최고!!최고!!)
트리밍햄(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힉스를 위협할만한 선수)
잭슨(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용병으로 3점슛 1등을 한 선수 [올스타전])
페리맨(리바운드 능력이 탁월한 선수)
그밖에.. 등등

2003.09.12.

  • 출처

    jenin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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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
중수
농구 기술, 규칙, 해외프로농구 78위, 농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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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Shaquille O'neal. (Los Angeles LAKERS)



센터는 너무 쉽군요.

요즘은 센터기근시대라고 하죠.

데이빗로빈슨,아킴올라주원,패트릭유잉등등이 다 은퇴한 가운데,

샤크가 NBA에서 센터로선 독보적이죠.

그나마 몇년전.(몇년이래야 거의 10년이군요)샤크가 어리고,아킴등등도 젊었을때는

노련미로 샤크를 제압했지만 이젠 리그에서 샤크를 제압할 선수가 없습니다.

다만..래퍼로서의 샤크를 제압할 래퍼들은 많습니다 ㅋㅋ




PF - Tim Duncan (San Antonio SPURS)



팀던컨도 파워포워드중에선 독보적이라 할수있습니다.

크리스웨버,저메인오닐,벤월러스,케년마틴 등등등 팀던컨 뒤로는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많지만,

어느누구도 이들중 하나가 팀던컨보다 뛰어나다고는 못할것입니다.

공수와 리바운드,강인한 정신력까지갖춘 최고의 선수죠.

참고로 대학때 심리학을 전공했답니다.




SF - Kevin Garnett (Minnesota TIMBERWOLVES)



요즘은 가넷을 파워포워드로 많이 분류하는데요,

원래 포지션이 스몰포워드라서 저는 스몰포워드로 분류했습니다.

일단 7피트..가 될락말락하는 6피트11인치의 키로 먹고들어가죠.(약 211cm정도)

보통의 스몰포워드들은 6피트6에서 7인치정도(198에서 201cm)가 보통이구요.

작은선수중에는 레트럴스프리웰(6피트5인치-195cm)같은 선수도 있죠.

농구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키작은선수가 큰선수와 매치업할경우엔 키가 상당한 핸디캡이 됩니다.

물론 가넷은 키뿐 아니라 내외곽을 넘나드는 공격력과 엄청난 운동신경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팀의 리더로서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다는것이 있곘습니다.

제가 가넷의 경기를 많이 봐왔는데,가장 중요한 클러치타임(종료2분전)때

가넷이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더군요.

아마 조금만 더 이기적인(?)플레이를 한다면 최고가 될수 있을겁니다.




SG - Vince Carter (Toronto RAPTORS)



아마 의아해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슈팅가드는 코비-티맥의 양강구도로 흘러가고 있죠.

앨런아이버슨이 있으나 요즘은 한풀 꺾인 느낌이 없잖아 있구요.

빈스도 마찬가지로 요즘은 부상으로인해 경기장에 서지도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폭발적인 운동능력,덩크능력은 마이클조던 이상이고,

쌱쌱 꽂아대는 3점슛은 레지밀러 이상입니다.

제가 2000년 어느날 빈스의 경기를 보는데.. 정말 조던의 전성기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필드골은 던지는족족 다 꽂히고,

덩크슛은 정말 말그대로 아트였죠.

사진은 빈스의 대학시절 참가했던 맥도날드 올어메리칸 덩크슛대회입니다.

전국 대학에서 잘하는선수만 모아서 올스타전 비슷한걸 치루고,덩크슛대회도 하는거죠.

미국엔 운동신경좋은 흑인들이 많아서 덩크나 드리블같은 특정분야만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카터는 덩크슛대회에서 우승을합니다.

덩크만으로는 정말로 NBA역사상 가장 뛰어난 덩커라는 평입니다.

거기에다 외곽슛까지 보완했으니 정말 어디 빠질데가 없는 선수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티맥은 빈스의 사촌입니다.

올랜도로 가기전엔 토론토에서 빈스와 함께있었죠.

그때는 아무도 티맥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토론토에서 너무 빈스위주로 팀운영을 한것도 문제가 될수있겠지만,

아무튼간에 티맥은 빈스보다 한수 아래였습니다.

그러다 티맥은 올랜도로 이적을하게되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잠재능력으로 MIP까지 수상하게됩니다.

그러나 티맥이 그렇게 잘나갈때,빈스카터는 부상때문에 점점 시들해져갔죠.

사람들은 부상으로 주춤하는 빈스보다 티맥을 더 주목하게되었고..

결국엔 지금처럼 포스트조던이나 최고슈팅가드?하면 코비-티맥이 되어버렸죠ㅠㅠ

빈스가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말할필요없이.정말 그날이 기대됩니다.^^






PG - Jason Kidd (New Jersey NETS)



포인트가드도 슈팅가드와 마찬가지로 키드-페이튼의 양강구도이죠.

(개인적으론 제이슨윌리엄스나 스테판마버리를 좋아합니다만..)

키드가 그다지 페이튼보다 월등히 뛰어난점은 찾지못했지만,

아무래도 팀성적이 페이튼보다 좋으니까 키드쪽으로 기울어지네요.

올해와 작년,두번이나 이스턴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가 레이커스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죠.

키드와 마버리가 선즈와 넷츠로 맞트레이드 되었는데요.

키드가 오기전까진 넷츠는 플레이오프에도 갈까말까한 그저그런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키드가 오고나서 동부최강으로 바뀌었죠.

키드의 장점은,팀을 살리는 플레이를 할줄안다는 겁니다.

단점은..요즘의 키드에겐 거의 찾아보기 힘든데요.

예전엔 낮은 득점력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때도 있었습니다






KBL은요.NBA에 대해 너무 길게 썼더니만 ^^a

보시다가 짜증나니까 그냥 안읽으실것 같아서 KBL은 간단하게 쓸께요 ㅎㅎ



C - 서장훈.

센터가 외곽에서 논다느니,매너가 꽝이라느니 말이많지만,

현재로서 서장훈만한 센터는 없습니다.


PF - 현주엽

올어라운드 플레이어죠.키가 5cm만 컸어도 NBA에 진출했을거라고 다들 말하는 선수입니다.


SF - 문경은

팀에 없어선 안될 슛터죠.운동능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SG - 허재

다 아실거라 믿고 ^-^ 허재는 키 5cm아니라도 진출할수 있었는데 농구협회와의 마찰로 실패했다는군요.


PG - 주희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선수라서 씁니다 (죄송^-^여기까지 열심히 썼으니 봐주세요 ㅎㅎ)



그럼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200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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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동프리덤
영웅
국내프로축구 69위, 축구 선수, 감독, 월드컵, 국가대항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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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 오닐(무톰보)
파워 - 던컨, 말론
스몰 - 카터, 브라이언트
슈팅 - 아이버슨, 가넷(여기가 맞나?)
포인 - 페이톤, 키드

 

200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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