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강서구 송정역에있는 엔트로 pc방에서

야간알바를 3주를 하고 총 64만2천원.

후임자를 구하지않고 나갔다고 제가 연락을하건 멀하건 다씹고 잠수탑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해야하죠?

근무조건이 저랑맞지않아 그만두게됬는데요.

일단 처음들어갈때 카운터를혼자보는것이냐, 따로컴사용이가능한지를묻고,

주간야간알바 청소구역이따로정해져있는지 보고 알바를시작하게됬습니다.

대답은 매장을혼자보는것이고. 따로 컴퓨터사용가능하며. 야간은 바닥청소만 하면

된다고 분명그리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3주일하면서 15일동안 (주5일제) 단 한번도 혼자근무한적이없으며.

사장님+매니저님과함께 12시간을 하루종일 눈치보면서 그야간시간에

고생하며일했습니다. 사장님 카운터바로옆 pc에앉아서 손님호출기누르는것

손님오면 바로 재떨이들고 뒤따라가는지안가는지를 올때마다 처다봅니다.

스트레스가 정말 말이아니였습니다. 저는 pc방알바만 여러곳에서 쭈욱해오던지라

제가봐도 정말 잘합니다. 사장님도 잘한다고 좋아하셨구요.

단 하루도 혼자근무한적이없습니다 12시간내내...

그리고 따로컴사용은 들어간지 이틀째만 가능하게하더니 그후로는 하지못했습니다.

(카운터pc는가능했는데 거의불가하다 보심됩니다..새벽에 아주졸릴때만

아프리카켜놓고 잠깐방송시청가능했습니다. 그전에는 눈치보여서..)

매니저,사장 두명은 절대 제가 자리치우러가는사이 손님이계산을하여도

그계산조차 대신해주지않고 그렇다고 겜만하는것도아니고 감시를합니다.

어느pc방에서 일을하더라도 야간은 바닥청소만하는걸로압니다.

일주일정도는 바닥청소만시키더니.. 오전알바가하는 모니터청소,화장실청소까지

다 저를시켰구요.심지어 3주째되는날은 물건주문까지 저를시키더군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물건주문은 점심쯤에 물건이오기때메 오전알바가 하는걸로

압니다..근대 물건주문까지 저한테 하라더군요..매니저는 버젓이 게임만하고.

온매장청소를제가했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말고도 오전알바도있었는데

오전알바분들 하루하고안나오시는분들이 많아서.. 시키면안된다고하더라구요

정말 하루하고 안나오시는분들 제가본것만 두명입니다. 그만큼 감시가심하고

서빙이 정말많습니다..

이런사유로 제가 일을 7월20일날 그만둔다고 말을하고나왔는데

여지껏 통장에 돈입금도 안해주고, 너가 다시와서 일할때까지 알바안구할꺼라고

끝까지 하라고합니다..제가 일을 잘하기때문에 저를 잡으려는것도 있는거같습니다.

알바도 안구하고있고 지금은 매니저가 야간을 보는중인거같습니다.

용돈이 다떨어져가서 돈이급히 필요한데 노동청에 신고하면

돈받기까지 얼마나걸리나요? 이런사유로 64만2천원 받을 수 있을까요?

하루매출만해도 40이넘고 달마다 1600씩 매출올리는pc방인데 정말 어이가없습니다..

알바많이해봤지만 일이 이렇게 스트레스많이받는데도 처음이고

알바비 안주고 연락끊고 잠수타는곳도 여기가 처음입니다.악덕업주가 따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