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즈키님보다 훌륭한 작가님들 무궁무진합니다! (비하발언은 아닌데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작가님이 샤오즈키님만이 아니라는 뜻이예요.)
샤오즈키님과 비슷한 소설을 쓰신 작가님은 우주토깽님, 율원님이예요. 약간의 개그가 포함된 소설들을 쓰셨죠. 대표적으로 우주토깽님의 '짐승같은 그대', '레드 핫 칠리 페퍼 아이스크림', 율원님의 '햄버거를 넘보지 마세요', '지구관광'이 있구요, 비원님 소설 전체, samk님의 '공포증', '삼겹살', zehen님 소설 전체도 비슷합니다~
그 밖에 몽돌이님의 '아랫배에 힘들어가던 날', 카키색님의 '형사&조직 보스', hippocampus님의 'Throb'가 있어요.

그리고 샤오즈키님처럼 소설 많이 쓰신 분은 그웬돌린님, 네르시온님, 키에님 등이 있어요.

샤오즈키님과 비슷하진 않지만 꼭 한번 읽어보시라는 의미로 몇개 추천 더 합니다~
[그웬돌린]정의로운 연애
[그웬돌린]Never say never
[기리]체온
[천상유애]4P (저도 다공일수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심 괜찮더라고요. 진짜 좋아하실거예요.)
[매그넘]보일러룸 (전체적으로 조금 피폐해도 해피엔딩에다 반전이 기가막힙니다.)
[악]I love you
[악]나를 잃다
[파란오렌지]역전 (초반이 조금 피폐해도 조금만 넘기시면 대박이예요.)
[채팔이]향현문자
[하루사리]빅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