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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말을 한적이없다네요^^; 아래내용을봐주세요
1616년 5월 5일의 교령이 나온 며칠 후 로마 교황은 그 교령 안에 전혀 이름이 언급된 바
없는 갈릴레이를 접견했다. 갈릴레이가 코페르니쿠스의 우주론을 완전하게 하는 일에 나
서고 있다는 사실은 로마에도 잘 알려져 있었다. 또 그 일에 대해 반대하지도 않았다. 다만
갈릴레이가 그것을 절대의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그 바라
지 않던 바를 갈릴레이는 그후 여러 해에 걸쳐 증명도 하지 않은 채 주장해 버렸다. 1633년
의 재판은 그 때문에 열렸던 것이다. 그때의 재판 기록은 지금도 남아 있다. 그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갈릴레이는 공정하고도 적절한 처우를 받았는데, 종종 인용되는 "그래도 지
구는 돈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 그리고 기록을 보아도 분명하지만, 갈릴레이는 애당초 압
력을 받기 전에 먼저 주장을 철회했다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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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렇습니다.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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