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가 뭐라 왈가왈부 할수는 없지만,

인터넷 소설을 읽는 독자을 보면 연령층이 다양한 편이기때문에

솔직히 아직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보기에

어린엄마는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미혼모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 분들도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어린엄마는 책이 두껍기 때문에 도중에 질리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감동 적이죠.

그래도 지구는 돈다 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즈음에 본 소설 인데

그때 상당히 많이 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남자주인공 아로하가 죽고 여자주인공옆에 새로 나타난

이름만 같은(그것도 연예인으로서 사용하는 예명인)

아로하는 그닥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여.주는 아로하만 봐야돼!! 그러니까 저 이름만 같은 아로하는 절대 안돼!

...........란 식 이랄까요,

뭐 그런거죠.

아무튼 둘다 강추 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전 개인적으로 본다면 그래도 지구는 돈다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