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분이 정확히 알고싶은 부분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 판단한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범죄도시는 노태우 정권당시 진행되었던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뤄진 목포 조직폭력배 소탕의 일환이라 볼수 있습니다.

조선족에 대해 않좋은 이미지들이 있는데 이건 조선족이 벌렸던 범죄행각이 매스컴을 타면서 자리 잡은 이미지입니다. (그 외의 것이 있었다면 죄송) 그 이미지가 영화에 반영된것 같습니다.

말투는 중국의 성조와 한국말이 공존하는 문화이기에 북한말투오 비슷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조선족이 위험하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편견입니다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중국이 더럽다는 것은 한국에 비해서 비위생적인 부분이 많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나마 베이징올림픽때문에 관련 대도시는 좀 나아졌지만 중국의 소수민족의 지역이나 사막인근, 촌동네는 상대적으로 비위생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파리이야기는 억지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