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44 보면
소련배경인데 배우들이 영어를 쓰더라고요
소련인들이 영어쓰는 시절도 있었나요?
영어 쓰면서 억양을 억지로 러시아어에 가깝게 쓰던데...
그래서 처음에 미국으로 이주한 외국인들 얘기인줄 알았는데
정통 소련이야기더군요...
이것 때문에 집중이 안되서~~ ㅎㅎ
설마 그냥 배우들이 러시아어를 할 수 없으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는 식으로 그냥 영어로 찍은건가요?
예를 들면 한국에서 일본(중국)배경 영화를 찍거나 일본(중국)인이 등장할때
일본인 : "알겠스무니다.." , 중국인 : "알았다해~"
뭐 이런식으로 한거냐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충격이네요!!!!!!!!!!!! ㅎㅎㅎㅎ
아니면 소련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궁금하네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016.01.0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