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 제8회 전국고등학교조리경연대회 개회 : 탁월한 미각, 뛰어난 전문성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력

조용수 / 기사승인 : 2018-10-06 11: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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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등학생의 조리 재능을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
- 서로의 맛의 미각과 요리 스킬을 경합을 겨루는 시간

▲ photo _ 이재호 총장, 최태오 학과장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과 수상자, 심사위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 기념사진촬영

역사와 전통 혜전대학교는 대학축제 기간인 10월 4일(목)일, 혜전대학 한식 조리 실습동 혜운각에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writer & photo _조용수 기자

▲ photo _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참가자 학생들


Food Academy Contest


탁월한 미각, 뛰어난 전문성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력
혜전대학교 제8회 전국고등학교조리경연대회 개회

​참가 작품  

 

혜전대학교는 한국 식문화 발전 및 한국음식 세계화를 위한 전국 고등학생의 조리 재능을 발굴하고자 매년 전국 고등학생 조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양식, 한식, 일식, 중식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 25팀(2인 1팀)이 참가에 서로의 맛의 미각과 요리 스킬을 경합을 겨루는 시간이었다.

▲ photo _ 이재호 총장의 축사

대회를 개최한 이재호 총장은 “조리사를 꿈꾸는 많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어 내일의 조리업계의 희망이 밝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저희 혜전대학교 고등학교 조리경연대회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방송과 사회에서 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가고 조리사에 대한 시선이 높아지고 요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사회적으로 요리에 대한 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늘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살려서 앞으로 훌륭한 조리사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대회 축사를 대신했다. 
▲ photo _ 심사를 끝내고 점수를 정리하는 심사위원들과 관전하는 하는 관계자들

심사위워장으로 대회 심사를 맡았던 유선영 셰프(코레드호텔 부총주방장)는 “준비된 작품들에서 열정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맛, 전문성, 창의성 모두 뛰어난 솜씨가 돋보였다, 지금 바로 판매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훌륭한 작품들이었다”소 심사의 소감을 전했다.
▲ photo _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동경요리학원의 ‘강범구·윤석환’ 과 이재호 총장


이날 대회의 영예의 대상엔 동경요리학원의 ‘강범구·윤석환’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아현산업 정보학교의 ‘한승운·조민영’과 팬쿠킹 아카데미의 ‘김자은·강보람’, 그리고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의 ‘김민석·박지우’ 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photo _ 우수상 수상자

이날 대회 대상에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우수상 3팀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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