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드는 법은 최근에 밝혀졌다고도 합니다만 정확하게 어떤 원리다라고 나온 건 좀처럼 찾을수가 없을겁니다. 

 다만 한가지 다마스커스강은 강철과 주철이라는 전혀 다른 두가지 철을 혼합해서 만든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탄소의 함유량이나 제련과정이 다르므로 이 두가지 철의 혼합이 가장 중요한 제련과정일겁니다.

2.

대부분이 이런식의 생김세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칼날에서 물결같은 무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강철과 주철의 혼합으로 인해서 이런 무늬가 생긴다고 합니다.

3. 다마스커스강의 특징은 강철의 단단함과 주철의 잘휘는 성질을 겸비했다는 점이 가장 큰점일겁니다. 다르게 설명하자면 단단할뿐만 아니라 전해져 오는 충격을 흡수하거나 받아넘길수 있는 특징을 지녀서 다마스커스강으로 만든 검에 일반 강철로 만든 검을 들이대면 부러지거나 잘리게되는 경우가 많아지니 이 다마스커스강으로 만든 검이 널리 알려지게된 십자군원정때 많은 유럽의 기사들이 상당히 곤욕스러워했고 이런 검들을 탐내게 됐답니다.

4. 위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장검도 만들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추세가 장검보다는 나이프를 사용하기가 편하니 나이프가 많은것뿐입니다.

 위에 내용은 제가 이곳 저곳에서 들은 내용과 들녁에서 나온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에서 참고한거고 사진은 나이프 갤러리 사이트에서 가져온겁니다.  http://www.knifegallery.co.kr/default.asp  → 나이프 갤러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