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가 유명한것을

이본에는 장인들이많은데 그 기술을 자기 제자들에게만 가르켜주고 전승 된다는것에있죠...

제자가 아닌 사람은 대장간에 들이지도 않고... 검을 만들려면 10년이상 많게는 20년 동안 잡일만 하죠...

일본도의 강도는 장인마다 다르고 어던 종류의 철을 사용하는가 그철의 불순물이 어느정도들어 있나

그리고 장인이 얼마나 치고 담그고 힘과 기술 에 따라 다르죠,,, 보통 일본의 장인들이 만든 검들은

최고의 강도로 어지간한 검으로는 이도 안나가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나무도 밸수 있죠 이가 빠지거나

휘어지지는 않습니다.. 도는 휘어지지 않습니다.. 부러질 만정...

예리함은 종이를 살짝 가따 되도 잘리는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강도 인지 아시겠죠....

위 사진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찍어서 만드는 겁니다.. 예리함이나 정교함 이런 면에서 일본도와는 차원을

달리 하죠 그냥 보기 좋을뿐..... 관상용이라고 하지요.... 강도는... 비교자체를 할수 없죠...

위에 같은 것들을 만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냥 예술쪽으로 조각 하는 것뿐 없어요..

우리 나라에는 대장장이가 없죠.. 있어도... 일본의 최하위 수준 이겠죠;...

그리고 참고로 일본 장인들이 만든 검은 우리나라로 절때로 가지고 들어올수 없답니다.....

좋은 답변 이였기를.... 궁금한점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

일본도가 세계에서 유명한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모든 검 중에서 가장 단단한 것은 아닙니다.. (재질의 차이가 가장 크겠지만.. 일단 배제 하고요)

강도 자체만으로 따진다면 서양검이 더 우수합니다..

파괴력도 서양검이 일본도보다 더욱 우세하죠.. 일단 두꺼운 갑옷을 자르거나 파괴함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

서양의 칼들이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일본도가 유명한가?

그것은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뛰어난 균형감각과 살상능력 입니다.

일본도가 왜 살짝 휘어졌는가.. 이 것이 결정적인 궁금함일 겁니다.

이유는 발도술을 위해서 살짝 각도를 구부려 휘어지게 한 것인데, 이런 간단한 이유가

일본도의 살상능력을 아주 높게 끌어올렸습니다.

그 휘어진 칼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 하니.. 미적인 디자인과 검의 위력.. 이 두가지가

세계에서 단연 우수한 칼로 인정 받은 것 입니다.

일본도에서 가장 명품으로 인정 받은 칼 같은 경우.. 몇억이었나? 1억인지 2억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 명검은.. 그냥 물위에 꽃아두고 가만히 있을 때.. 흐르는 나뭇잎이 검의 날에 부딧칠 때..

날에 달라 붙는게 아니라 그냥 스윽~ 베이면서 지나간다고도 하죠..

날의 예리함은 정말 끝내줍니다.

그리고 질문의 칼 중에는 칼날 자체에 뭔가 무늬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저것은 '다마스커스' 라는 칼인데요..

다마스커스는 다른 철의 성분을 겹겹히 붙이고 두드리고.. 그 것을 다시 꼬아서 또 평평하게 두드리고..

또 꼬아서 두드려서 펴고 다시 꼬고.. 이런 식으로 만든 칼이 다마스커스 입니다.

다마스커스는 보통의 칼보다 훨씬 묵직 합니다.

과거시대에는 다마스커스라는 칼이 제일 단단한 재질의 검이었고 새로운 방식으로 검을 탄생하는

것이었을지 모르오나.. 요즘은 또 시대가 변하는 만큼 다마스커스보다 더 강한 칼도 만들 수 있다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칼을 만드는 제조회사들이 몇몇 있는데요..

최근에서는 중국에서 만드는 것이 가장 잘 팔릴 겁니다..

일단 중국제가 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중국도 칼은 잘 만듭니다..

일본이 카타나로 유명하다면.. 중국은 '연검'으로 유명합니다..

철이 휘어지니까.. ^^;

여튼 제가 아는 회사는 콜드스틸 이었나? 그럴 겁니다..

주로 칼의 강도가 단단하고 베이는 것이 가능한 칼을 만드는 회사일 겁니다.

회사명은 크게 신경이 가지 않았던 부분이라.. 막상 이야기할려하니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