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중앙고등학교는 자사고로서 올해 입시가 변경이 되었죠.
제 블로그에 오시면, 2015학년도 국제고/외고/자사고 내신 변경안에 대해서
포스팅 한 자료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성적50%를 기준으로 추첨하여 최종선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입시가 변경이 됩니다.
내신 기준점은 없구요. 1.5배수까지 추첨으로 인원을 선발한다음
2단계에서 100% 면접으로 선발됩니다.
내신의 기준이 없다고 해도, 중하위권 학생들은 지원하지 않겠죠.
어차피 면접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현재 어느 정도의 성적만 확보를 한다면, 충분히 중앙고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으니,
당장의 중학교 성적보다는
입학 후에 고등학교 내신을 담보할 수 있도록 수학 선행을 하시는 편이
조금은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단계가 지원 후 1.5배수 추첨이라,
거기서 떨어지면, 뭐 학생의 운이 없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재작년엔 1.71이었구요, 작년은 좀 줄어서 1.51이었습니다.
작년 비슷하게만 나오면, 대부분은 1단계는 통과하고 면접으로 승부를 보겠으나,
재작년의 경쟁률이 나온다면, 일부는 1단계에서 추첨으로 떨어지겠죠.
꼭 중앙고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2014.02.10.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