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단순하게 2분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1.  과거속으로 사라진 현대 유니콘스 팬들

과거부터 90년대 현대유니콘스와 연관이 좀 되어 있습니다  KBO구단인수 거부해서

직접적 관계는 없어졌지만 삼미-청보-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현대 유니콘스) 마무리

되는데 07년대에 현대에서의 기업분열과 자회사인 현대 하이닉스 (현) SK하이닉스가 파

산되어 타 그룹에 넘어가면서 인천과 수원에 연고지를 두고 서울까지 생각했던 현대가

파산하자 양쪽 팬들이 나뉩니다 인천은 쌍방울(현) TRY)에서 SK가 인수를 해버려서 지

역구로 SK로 가버렸고 나머지 팬들은 현대 유니콘스이후에 나온 센터니얼 투자자가 구

단주로 하게 됩니다 (횡령혐의 구속) 07년 까지 남아있던 현대선수와 스탭을 그대로 활

용하면서 인기는 없었지만 유니콘스팬들을 주축으로 남아있었죠 (지금도 남아있을수도)

거기서도 수원 KT위즈가 되어서 10구단으로 늘어나서 그쪽도 사라지게 되었음

2.  히어로즈 12-16년 까지 가을야구 기록 14년도 준우승기록에 의한 팬들

그후 2012년 부터 현대출신 (현) SK단장)을 감독으로 오면서 꾸준한 가을야구와 모기업

에 의존하는 스타일을 싫어하는 야구팬들이 유입되었죠 그리고 2014년도에 KB0 우승

후보에 2위로 올라서 삼성라이온즈와 결승에서 패배하여 준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죠

그후 점차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서 꾸준하게 2년동안은 가을야구 중위권으로 유지를 하

였죠 이후 넥센감독과 함께 스탭들이 떠나면서 일부 팬들도 감소가 되긴 하였습니다

있고 다시 현대출신의 감독으로 하는데 예전보다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서울히어로즈시

기인 7등을 유지했으니깐요 대기업 없이 생존하는 구단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건데 구단

주 일이 터지고 난리가 났고 이번에도 그런 유사한 일(?)이 일어났으니 앞으로 대기업인

수 합병으로 모기업들어가는게 좋을텐데 쉽지는 않으니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