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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밤새워서 봤...
비공개 조회수 11,614 작성일2018.04.05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밤새워서 봤는데 마지막화에서 이준기가 유골을 들고 나가고 방에 지수랑 남주혁이 나눈 대화가 뭔 이야기죠? 지수가 옷 속에서 네모난 돌맹이? 를 꺼냈는데 남주혁이 놀란 표정으로 대활 했던게 뭘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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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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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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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네모난 돌맹이는 해수가 다미원 최고상궁일때 하고 있던 머리장식 입니다!

해수가 통행시간을 지나 궁에 들어온 지수를 방에 숨겨줬습니다.

그때 몰래 들어온 지수를 보고 이준기가 잡으러왔었죠.

해수는 이준기에게 자신의 방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이준기는 계속해서 해수의 방을 살펴보려 하자

해수는 시집도 못간 처녀의 방에 군사+이준기가 들어오게되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하고있던 머리장식을 뽑아 목에 대고 자결하려는 시늉을 하며 지수를 숨겨주고, 

이준기를 돌아가게 만듭니다!.

이후 지수와 해수는 대화를 하며 이때 해수가 들고있던 머리장식을 지수가 가지게 됩니다.


말씀하시는 남주혁과의 장면에서 남주혁은 그 머리장식+지수의 표정을 보며

지수가 해수를 짝사랑해왔다는것을 알게되고 지수가 가여워 안아줍니다.!!!!!!!!!


+) 저도 삼일 밤새워서 봤습니다ㅎㅎㅎㅎㅎㅎ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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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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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g****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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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해수 (아이유)와 관련된 물건이었을 꺼에요.그래서 그거 보고 이미 임자있던 여자를 좋아한 지수가 불쌍하고 속상해서 남주혁이 놀랐던 걸 거에요 아마...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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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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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