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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난자공여에 대해서요
비공개 조회수 4,042 작성일2017.12.17
시험관 열번정도 했는데도 수치한번
나온적 없어요..나이가 있어서 난자질이
문제라고 하는데 병원에선 공여받는걸
권하더라구요..주변 친지나 가족한텐 얘기하기도 그렇고 무슨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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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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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은하신
임신 20위, 생리, 피임 26위, 여성질환 1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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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의 질은 곧 난소기능저하에서 비롯되는 난소의  질문제이고  난소기능저하에서 비롯되는 배란장애는 황체호르몬을 결핍시켜 호르몬균형이 깨지면서 자궁의 생리조절기능에 장애가 시험관시술 실패의 중요한 원인되기도 합니다


시술시 호르몬제등 처방이 따르지만 수용체인 자궁에서 합성호르몬을 받아드리는데 한계가 있을수 있어 난자 공여를 받아도 자궁의 기능상 성공가능성이 낮을수도 있습니다  호르몬의 기능은 잠글쇠와 열쇠의 관계처럼 홈하나만 달라도 제기능을 못하며 이는 호르몬의 원자는 흉내를 내도 분자는 만들수 없기 때문입니다


난자를 공여받아 시술에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했을 경우 난소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한 난자 배란도 가능할수 있음을 기억하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난소기능이 약해지는 원인은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자연적인 노화현상과 과로 스트레스등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손상을 받을 경우 또 세포성장에 필수 생리활성물질이 결핍되었을 경우 성장이 멈추면서 세포수가 감소되면 크기가 작아지면서 기능도 약해집니다 


나이에 따라 기간에 차이가 있지만 대개의 경우 3~5월이면 세포성장을 촉진시켜 약해진 기능은 건강한 난자를 배란시킬만큼 회복이 가능하고 호르몬균형이 유지되면 보조생식술 성공율도 높을뿐 아니라 그과정에서 자연임신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증상이라도  이를 개선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질수 있습니다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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