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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월달에 남태평양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
cooy**** 조회수 13,072 작성일2010.09.29

1월에 남태평양 여행 가려고 합니다ㅜ

뉴칼레도니아 , 피지, 몰디브 ,  등등 여러 여행지가 있는데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에요 ㅠ

 자유여행 갈 계획이구요 볼거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ㅜㅋ

남태평양 여행지 추천좀 해주시구요 비행기 값도 대략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ㅋ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추천하시는 여행지가 왜 더 괞찬다고 생각하시는지 대략 이라도 좀 적어주셨으면...ㅠㅠㅠㅠㅠㅠ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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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85****
고수
일본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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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궁  저도 와라와라 하는 병에 걸린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추억에 남는 재미난 여행길이 되시길 .....!!

저의 자료가 님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습니다.

 

전 뉴칼레도니아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보통 몰디브는 너무 리조트에서만 지내야하니 별루이구 피지, 사이판, 발리 하와이 많이들 가잖아요.

뭐 그렇게 이야기하면 뉴칼레도니아도 마찬가지지만 ㅎ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다녀올 만한 곳이기에 추천해드립니다.

 많이 가지만 그래도 조용하면서 관광할 곳도 많고 눈요기할 만한 것도 많구요.

 

◆◇ 떠나기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것들 ◇◆

━ 기 후 : 연평균20~28도의 축복받은 봄날씨. 4-8월 : 12~25도 9-3월 : 25~30도
━ 시 차 : 한국보다 2시간 빠릅니다
━ 전 기 :  220V 헤어드라이기나 노트북사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 비 자 : 30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
━ 팁    : 팁은 따로없음. 미소와 함께 메르시(merci,고맙습니다)
━ 환 전 : 1euro=119.33xpf(고정환율)/한화혹은달러,유로화가능

 

 

◆◇ 뉴칼레도니아는? ◇◆

뉴칼레도니아(NEWCALEDONIA)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중 3번째로 큰 섬나라입니다. 수도는 NOUMEA(누메아)이며, 면적은 16,118㎢로 남한 면적의 약 1/3크기입니다. 인구는 약 22만명이며, 프랑스령으로 공용어는 프랑스어이지만 관광지에선 영어로 의사소통하시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섬 전체가 산호초로 둘려싸여 있는 섬으로 중앙부는 산악지형이 많아 섬의 남쪽에 있는 NOUMEA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 있으며,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중 해양성기후 특유의 온화하고 선선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 방문지 볼거리와 즐길거리 ◇◆

 

 

 


 꼬마기차 시내

누메아 시내

불루리버파크 데...

 아메데섬

 일데팡 데이

 체험다이빙

코랄팜섬

티나골프



관광 꼬꼬띠에 광장

관광 누메아 수족관

관광 성 조셉 성당

관광 아침시장

관광 우엔토로 언덕

관광 F.O.L 전망대


 

 

 

첫 날은 그냥 호텔에서 체크인하시고 쉬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곳은 보통 다 리조트이다보니 안에서 즐길거리가 많죠~~~!!
 
 
11월 14일 일요일
 
꼬꼬띠에 광장

꼬꼬띠에 광장은 누메아 새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쪽으로 길게 뻗은 네 개의 직사각형 형상을 하고 있다. 열대 야자나무(꼬꼬띠에)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명칭이 유래되었고 지금도 매년 1,2월이면 새빨간 야자나무 열매가 피어난 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누메아를 찾는다. 광장 동쪽에는 키오스크 음악당이 광장 중앙에는 여신상이 놓여져 있으며 그주변에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아담한 누메아 시내에서 꼭 한번은 지나가게 되는 곳으로 기념 촬영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주변에는 특산품점을 비롯 크고 작은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고 레스토랑과 카페등도 많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꼬꼬띠에 광장에서 멜라네시안 원주민들의 문화가 느껴지는 작은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가는방법

누메아 시내중심가

 

누메아 수족관

1956년에 생물학자 카타라 박사에 의해서 사립 수족관으로 문을 연 뉴칼레도니아 수족관은 태양 자연광을 끌어들여 해수를 순환 펌프로 도입하는 개방식 수족관으로 뉴칼레도니아의 진짜 바다 속을 수조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2007년 8월에 리뉴얼이 끝나 면적은 과거의 5배정도의 규모를 갖추었고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어종이 많기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또한 해외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 유일의 《빛나는 산호》 전시실이 있어 어두운 실내에서 형광 작용을 하는 산호들이 신기한 빛을 발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가는방법 - 앙스바타 해변부근
개장시간 - 10:00~17:00(16:00까지 입장, 월요일 휴관)
입장료  - 1,000XFP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전화/팩스 - (687)26-27-31
 
성 조셉 성당
1888년에 착공하여 1894년 6월 16일에 완성된 뉴칼레도니아 카톨릭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야자수 광장에서도 잘 보이는 높이 25m의 두 개의 종탑은 누메아의 심볼적 존재로 매일 정오에 1.5 톤이나 되는 거대한 종을 울린다. 성당 내에는 1909년 설치된 604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 1912년에 만들어진 시계와 1786년 만들어진 각기 다른 소리를 내는 3개의 벨로 된 시계가 있다. 성당을 둘러 볼때는 종교 시설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가 터지거나 셔터음이 울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가는방법 - 꼬꼬띠에 광장 부근
개장시간 - 06:00~18:00 (월~금요일), 06:00~15:00(토), 06:00~18:30(일
 
아침시장

세계 어디에서나 시장이라는 장소는 그 나라의 국민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이 아닐까? 관광객들 또한 언제 들러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누메아의 아침시장은 뉴칼레도니아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야채나 과일, 어패류 등이 신선한 상태로 진열되어 있어 눈이 즐겁다. 오전 8시나 9시에 가도 늦지 않으니, 하루 정도는 이 곳에서 아침을 해결해도 좋다. 특히 활기가 넘치는 때는 주말로, 현지인들도 멀리서 찾아올 정도. 카페테리아 주변에서 무료로 음악 연주나 공연 등을 펼치고, 간단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살 수도 있으므로 토, 일요일 시장은 꼭 들러보셔야 할 명소.

가는방법 - 1번 그린라인버스 시청 하차
개장시간 - 매일 새벽 5시부터 10시 30분정도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 휴무, 단 크리스마스와 신년 1월 1일은 제외)
 
까나르 섬 투어 (아일랜드 호핑)

해발 128m의 이 언덕은 도시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누메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기 좋은 곳이다. 앙스바타 해변에서 가까운 등산로를 따라가면 산 정상에 닿을 수 있고 오솔길 표지판을 따라 걸으면 숲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이어진다.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가는방법 - 앙스바타 해변부근
 
F.O.L 전망대

누메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누메아, 앙스바타, 시트롱 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성 조셉 성당과 가까운 누메아 쇼핑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다. 번화가여서 패스트푸드점과 각종 음식점, 쇼핑점들이 주위에 입점해있다. 2005년 성시경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에 나왔을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핫 스폿 관광지다.

가는방법 - 성 조셉 성당 부근
 

 (이곳을 가려면 가이드가 필히 있으셔야 할듯합니다. 혹시나 미리 하루전날에 데스크에서 가셔서 하나나 모두투어나 다른 여행사 가이드와 쪼인 시켜달라고 미리 이야기하시고, 또 가격도 달라는 데로 다 주시진 마시구요. 가이드와 약간의 흥정을 좀 하시면 다운이 되더라구요.ㅎㅎ

전 많이 다운시켜서 다녀왔습니다. ㅎㅎㅎ)----유료가격이 되어있는 것은 필히 가이드가 필요한곳입니다.

 

◆◇까나르 섬 투어 (아일랜드 호핑)  ◇◆ 

산호 빛의 바다를 해치면서 보트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하고 있노라면 어느새 CANARDS 섬에 도착합니다. 이국의 정취를 느끼면서 프랑스 현지인이 준비해주는 피크닉 런치를 드시고 자연과 한 몸이 되어 비로소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식사를 한 후에 스노클링을 즐기면 남국의 하루는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섬 주위로는 산호 군락이 발달해 있으며, 군락을 보호 하기위해 바닷속에도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신비로운 바닷속을 즐기세요. 단 이 곳에서의 모든 해양식물및 산호 채취가 금지 되어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다음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정말로 색다른 바다속의 여행일 것입니다.

소요시간 - 반나절
판매가 - 성인:€32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 바다낚시 ◇◆ 

남태평양 한 가운데, 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 세월과 함께 고기를 낚는 당신을 생각해 보세요.. 물반 고기반이라는 이 곳에서 송사리만 낚으시던 당신의 실력으로 당신의 몸이 끌려갈 수도 있는 참치를 낚는 당신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황홀한 기분에 취한 당신은 복잡한 한국 사회와는 다른 별천지에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여정 중에 남태평양 한 가운데서 세월을 낚는 경험을 하신다는 것도 여행 후의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되실 겁니다.

2인 3인 4인 5인 6인 (*1인가격 기준)

반나절 $200 $200 $170 $150 $135
한나절 $ 400 $270 $220 $190 $170

소요시간  - 반나절 & 한나절

판매가  - $ 135 ~ $ 400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 아메데섬 데이투어 ◇◆ 

▶08:00 - 호텔에서 개별적으로 모젤항으로 이동
▶08 45 - 아메데섬을 향해 출발
▶아메데 섬 도착후, 자유 활동(GLASS BOTTOM BOAT등)
▶12:00 - 중식뷔페 (샐러드,그릴-소고기/생선/치킨, 과일, 와인, 쥬스)
▶13:00 - 자유 활동 (야자수 오르기쇼, 파레오쇼 등)
▶15:30 - 아메데섬 출발
▶16:00 - 모젤항에 도착하여 호텔로 개별이동

소요시간  - 약 8시간
판매가  - 성인:€107 / 12세미만 어린이 €63  (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포함사항

아메데까지의 왕복 보트 요금 & 트로피칼 뷔페런치(와인&주스포함), 타히티안 댄스쇼, 글래스 바툼보트, 파레오쇼, 야자수 클라이밍쇼

[불포함사항] 픽업서비스

Information

[집합장소] 모젤항구
[주의사항]
* 등대입장은 10:00~15:00까지 (입장권은 섬내의 매점-유료)
* 스노클링 장비 : 1000 cfp + 보험금 (1000 cfp), 14:30까지 반납
* 수용복, 타올 , 깔개는 각자 준비
* 고액의 현금,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등은 본인이 직접관리 요망.
* 유영중 소지품 주의
* 뒤쪽의 비치에서의 수영 금지

 

◆◇ 일데팡 데이투어◇◆ 

* 국내선 항공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07:20 - 호텔 출발 공항으로 이동
▶07:50 - 누메아 마젠타 국내공항 출발 / 경비행기로 약 20분소요
▶08:20 - 일데팡에 도착 후 섬관광(바오마을성당-St.Maurice-쿠토비치)
▶10:00 - 호텔 도착후, 섬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쿠토 비치에서 자유 시간
▶12:00 - 쿠부니 호텔 레스토랑에서 런치(뷔페식,라이스,빵,디저트제공)
▶13:00 - 런치식사 후, 자유 활동(카누메라 비치에서 스노클링등)
▶16:45 - 버스로 일데팡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17:30 - 일데팡섬 출발
▶17:55 - 누메아 마젠타 국내선 공항 도착
▶18:30 - 호텔도착

소요시간  - 약 11시간
판매가  - 성인:€260 / 12세미만 어린이 €181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포함사항

쿠부니 호텔 레스토랑 , 매점, 풀, 샤워, 화장실 , 익스커션 (유료) , 랜털용품
일데팡-누메아 왕복항공권 , 일데팡, 누메아 픽업서비스 , 런치, 섬 관광

Information

[집합장소] 각 호텔 로비

[주의사항]
* 현지인의 신성한 장소에 출입 금지
* 카누메라 비치의 바위에 올라가는 것 금지
* 수용복, 타올 , 깔개는 각자 준비
* 고액의 현금,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등은 본인이 직접관리 요망.
* 유영중 소지품 주의
*무료로 샤워실 이용 가능

[유료 엑티비티]
* 내츄럴 풀 투어 : 유료 / 13:00~15:30 / 드라이버 동행
* 스노클링 장비 : 유료

최소행사인원

2명 이상 (6명 이상 출발시 한국인 직원 동반할수 있음)

 

 

 

◆◇ 체험 다이빙◇◆ 

▶14:30 - 모젤항에 집합하여 모젤항 출발
▶14:50 - 카날섬 도착, (기후 상황에 따라 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00 - ALIZE 숍 앞에 집합, 일본인 직원이 체험다이빙 개시
▶16:15 - 카날섬에 집합, 출발
▶16:30 - 모젤항 도착

행사요일 - 매일
소요시간  - 약 4시간
판매가  - 성인:€97   (요금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정확한 요금은 현지에서 확인하세요 )
포함사항  - 누메아-카날섬간 왕복 보트이동 , 다이빙 장비 대여료 [불포함사항] 픽업서비스
Information
집합장소] 모젤항구
[주의사항]
* 섬에서의 드링크 (커피&홍차) 및 스낵 서비스 있음.
* 다이빙 참가 후, 참가인정서를 기념품으로 제공
* 수용복, 타올 , 깔개는 각자 준비
* 고액의 현금,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등은 본인이 직접관리 요망.
* 유영중 소지품 주의
* 다이빙 참가 신청서 지참.
최소행사인원  - 2명 이상

 

오후 시간은 리조트에서 휴식시간을 가지시는것이 좋겠죠.^^

 

◆◇ 누메아에서 추천 레스토랑 ◇◆ 

━ 라마다 360 : 라마다 플라자 호텔 A타워 19층  (687)23-90-00 /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누메아의 전경을 360도 전경을 조망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최고의 레스토랑인 만큼 예약 필수입니다.

 르 파레 : 르메르디앙 호텔 내  (687)26-50-00 / 가벼운 요리부터 정식요리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있지만 간단한 요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르메르디앙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르 파크 : 누바타 파크 호텔 내 (687)26-05-53 / 뉴칼레도니아에서 평판이 높은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5성급 호텔의 경력을 지닌 쉐프가 음식을 제공합니다.

르 루프 : 앙스바타 해변 부근  (687)25-07-00 / 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 방갈로 형태의 레스토랑으로 전통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르 서울 : 생 조셉 성당 부근 (687)85-21-33 / 뉴칼레도니아에서 유일하게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맥도널드 : 모젤항구 주변 (687)25-18-25

 

 

◆◇ 꽃보다 남자처럼 뉴칼레도니아 여행하기 ◇◆  - ㅋ 구준표 따라하기겠죠.ㅎㅎ

신화그룹의 섬으로 나온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
구준표의 섬으로 나온 이곳은 환상적인 바다 빛깔과 그 바다위에 위치한 객실이 인상적입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의 하얀 비치의자에 앉아 휴식을 즐겨보는것은 어떨까요?

━ 구준표가 헬기를 타고 사랑고백을 한곳은 보(Voh)
항공 사진작가 베르트랑에 의해 세계에 알려진 이곳은 맹글로브 숲으로 자연이 만든 순수한 하트모양을 만날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를 이용해야만 그모습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준표와 잔디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를 즐겼던 브로스섬
일데팡에서 20분거리의 머리빗 모양의 브로스 섬은 섬전체가 마치 프라이빗 개인 별장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일데팡에서 노깡위 옵션을 이용시 이곳에서 랍스터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쁘띠 트레인 타고 누메아 시내관광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프랑스 니스를 닮은 누메아의 구석구석을 관광해보세요. 

 

 


◆◇ 뉴칼레도니아에서 쇼핑 강추 아이템 ◇◆

━ 목각조각, 조개세공품, 흑진주 : 멜라네시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수공예품은 뉴칼레도니아를 추억하기 좋은 기념품. 전통적으로 멜라네시안 조각가는 세습제로 이어지며 나무를 조각하는 일은 남에게 보여줄수 없는 신성한 일로 여긴다고 하니 더 의미가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커피 : 라 그랑드 떼르섬 남,북부 산자락에서  재배되면 일교차가 커서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생산량이 극히 적어 수출로 이어지지는 못하지만 카페인 함량이 적고 귀해 커피마니아들이 선호합니다.

니아울리 (에센스) : 니아울리는 두통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다스릴 뿐만 아니라 피부 조직을 팽팽하게 해주면 알레르기 천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국내에서는 흔히 볼수 없으므로 마사지 오일, 시럽, 사탕등 여러가지 형태로 가공된 니아울리 제품을 구입해보세요.

뉴칼레도니아 음악 - 카네카 : 카네카는 뉴칼레도니아 젊은이들이 민속음악을 현대풍으로 재구성하여 그들의 일상과 감정들을 노래하고 있는 음악을 말합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쇼핑 : 프랑스령이기 때문에 본국으로부터 직수입된 고급 브랜드 제품이나 와인, 푸아그라 등 고급 식재료도 풍부하게 갖추고있습니다

 

그리곤 리조트에서 푹 휴양을 하시는 것입니다^^

ㅎㅎ 리조트에서도 얼마나 할 것이 많은지는 잘 알고 계시죠.^^

시간이 모지랄 정도입니다.

 

 

 

공항으로 이동하시면 되겠죠^^

고 백 홈~~!!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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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본인이 다녀온 여행사 책자 참고하여 직접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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