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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라 피지의 비밀
hee0**** 조회수 3,531 작성일2008.12.03
피지에대해서 조사 해야되는데 피지의 비밀 같 은 신기한것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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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
수호신
세계사 24위, 한국사 70위, 사회학 1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피지 건국의 신화는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travista.dnshop.com/travista2/03_plan/plan_view.jsp?menu=01&PNO=100001061&contiCd=2&nationalCd=&cityCd=&rCnt=1

 

피지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역사 (略史)

1643: Ablel Tasman(네델란드인)에 의해 발견

1774: James Cook 선장 상륙

* 19세기부터 외래인 정착시작

1874.10.10: 영국식민지로 병합

1879: 인도인 고용계약노동자 유입 개시

1963.12: UN A.A. 그룹, 영국에 대해 피지독립부여 요청

1965.12: UN 신탁통치이사회, 피지의 조속독립 결의

1966: 헌법 제정

1966.9.10: 헌법에 따른 총선실시

1970.10.10: 영국으로부터 독립(영연방 일원)

1970.10.13: UN 가입(127번째 회원국)

1972.5 : 총선(Alliance Party 집권)

1977.4 : 총선(Mara 총리의 Alliance Party 다수의석 확보 실패)

1977.6 : 총독, 의회해산

1977.9 : 총선(Mara 총리의 Alliance Party 다수의석 확보)

1982.7 : 총선(Mara 총리의 Alliance Party 다수의석 확보)

1987.4 : 총선(토착피지인이 지지하는 Mara 총리의 Alliance Party가 패배하고, 인도계의 지지를 받는 Bavadra의 Coalition Party가 승리, Bavadra 집권)

1987.5.14 : 제1차 쿠데타(토착피지인 강경세력의 도움으로 Rabuka 중령 주도)

1987.9.25 : 제2차 쿠데타(대령으로 승진한 Rabuka 주도)

- Rabuka, Ganilau총독 해임, 자신이 임시 군사정부수반에 취임

- 헌법폐지

1987.10: 피지공화국 선포(영연방 탈퇴)

1987.12.7: 임시민간정부 수립

- Rabuka 군사정부수반, Ganilau를 임시정부 대통령으로, Mara를 총리로 하는 임시민간정부에 정권을 이양하고, 자신은 임시정부내 내무장관직과 군사령관직을 겸직, 실권 보유

1990.1: Rabuka 사령관, 내무장관직 사임후 군에 복귀

1990.7: 공화국 신헙법 공포

- 국회에서 토착피지인의 수적 우월성 확보

- 하 원 : 총 70석중 피지인 37석, 인도인 27석, 로투만족 1석, 기타 5석

- 상 원 : 총 34석중 피지인 24석, 로투만족 1석, 기타 9석

- 대통령 : 대추장회의(GCC, Great Council of Chiefs)에서 지명

- 총 리 : 대통령이 다수당에서 추천한 후보를 지명

1991.7: Rabuka 사령관, 전역후 부총리겸 내무장관에 취임

1991.10: Rabuka, 피지정치당(Fijian Political Party : FPP 혹은 SVT)의 초대당수취임

1991.12 : Rabuka, 부총리겸 내무장관직 사임

1992.4 : Ganilau 대통령 재선

1992.5 : Mara 총리 사임, 신헌법에 의한 총선 실시로 피지계의 정치적 우위 확보

- 87.5 쿠데타이후 최초의 민정이양을 위한 총선으로 과도정국 종식

1992.6 : Rabuka SVT(FPP) 당수, 총리 취임(신정부 출범)

1993.12 : Ganilau 대통령 서거

1994.1 : Mara 대통령 취임, 하원 해산

1994.2 : 총선실시 및 Rabuka 총리 재취임

1996.6 : Rabuka 총리, 94.2월 취임후 4번째 개각단행

1997.6 : 인종간 차별개선을 골자로 하는 신헌법 상·하원 통과

1997.7 : Mara 대통령, 신헌법에 서명

1997.8 : Rabuka 총리, 5번째 개각 단행

1997.10 : 영연방 복귀

1998.7 : 신헌법 발효

1998.12 : Mara 대통령 재선

1999.5 : 총선 실시, 인도계의 피지노동당(FLP) 집권(Chaudhry 총리 취임)

2000.5 : 피지계 비즈니스맨 Speight 주도하의 쿠데타 발생 (영연방자격 부분정지)

2000.7 : Qarase 과도정부 총리 취임

2001.3 : 피지 고등법원, 97년 헌법은 2000.5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

2001.3 : Iloilo 대통령 취임, Qarase 총리하의 위기관리내각 출범

2001.8.25-9.2 : 총선 실시, Qarase 당수가 이끄는 피지통합당(SDL)이 32석으로 제1당, 피지노동당(FLP)은 27석으로 제2당(야당)

2001.9.10 : Qarase 총리 취임

2001.12.20 : 영연방 자격 회복, 호주 등 경제제재 조치 해제

2002.2.20 : Iloilo 대통령, Speight에 대한 사형선고 직후 종신형으로 감형

2002.7 : Qarase 총리가 2001.9. 내각 구성시 FLP를 제외한 것이 위헌이라고 FLP측이 위헌소송을 제기

2003.7. : 대법원 위헌판결

2004.12. : 각료배분에 대한 SPL과의 이견조정 실패로 FLP측 야당으로 남겠다고 선언

2005.5: Qarase총리는, 2000년 불발 쿠테타와 관련된 논란 등을 종결시키고 경제부흥, 국민 생활수준 향상 및 국가건설에 집중하기 위해, 화해와 관용․단결에 관한 법안(The Reconciliation, Tolerance and Unity Bill)을 의회에 제출

- 동 법안의 2000.5 쿠테타 관련자에 대한 사면조항을 둘러싸고 찬․반으로 논란 격화 (현정부에서 2000년 쿠테타 가담자들에 대한 사면이 가능토록 규정된 “화해와 관용, 단결에 관한 법안”을 국회심의를 위해 2005.5. 공식 제출, 이에 대한 여․야당간 찬․반 양론으로 논란 격화; 야당인 피지노동당 및 변호사 협회(Law Society), 인도계 피지인협회는 물론, 특히 Bainimarama 군사령관은 상기 사면부여 조항에 대한 반대의사를 공개적으로 강력하게 피력; 여당, 대추장회의(GCC), 피지내 14개주(Province), 주재국내 최대 개신교 교파이고 다수 피지원주민들이 소속되어있는 피지 감리교단에서는 동 법안에 대해 찬성)

2006.5: 총선실시 Qarase총리의 피지통합당(SDL)이 승리(36석 획득)하여, 헌법규정에 따라 피지노동당(FLP)과 Multi-party 내각구성

- 피지노동당 31석, 피지연합당(UPP) 2석, 무소속 2석 등

2006.12.5: Bainimarama 군사령관이 쿠데타를 감행, Qarase 총리 및 내각을 몰아내고 군사정부 수립; 국회(상하원) 해산; J.B. Senilagakali 박사(군사병원장)가 12.6 임시과도총리로 취임

2006.12.9 : 영연방 자격 정지

2007.1.5: Bainimarama 군사령관이 과도총리로 취임(군사령관 겸임) ; 1.8~1.9 과도내각 구성

2008.1.4: 16개 장관직을 12개로 축소하는 개각 단행

2008.1.16: “변화, 평화, 진보를 위한 국민헌장”을 마련하고 그 이행을 감독할 기구로 “더 좋은 피지 건설을 위한 국가평의회(NCBBF)를 구성하여 ‘08.1 발족시킴 (P. Mataca 천주교 대주교와 과도정부 Bainimarama 총리가 NCBBF 공동의장을 맡음)

2008.2.13 과도정부, 피지원주민문제 장관(Minister for Fijian Affairs or Indigenous Affairs)이 GCC의장을 맡고 GCC회원에 대한 임면권을 행사한다고 규정한 “2008 피지원주민 문제 규정(Fijian Affairs Regulation 2008)”을 발표(“피지원주민문제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Bainimarama 총리가 GCC 의장이 됨)

2008.8.25: “더 좋은 피지 건설을 위한 국가평의회(NCBBF)”는 “변화, 평화, 진보를 위한 국민헌장(안)”을 완성하여 선포

 

 

피지의 외교 국방 정책

 

가. 대외정책 기조 

   o 대외무역증진, 외자유치 등을 통한 경제개발촉진을 위해 선진각국과의 관계강화 도모

   o Pacific Islands Forum(PIF), Pacific Community(PC), South Pacific Applied Geoscience Commission(SPAGC) 등 남태평양 지역협력기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동 지역내 주도적 역할과 영향력 강화에 노력


   o 북방정책(Look North Policy) 추진

     - 호주.뉴질랜드 등의 정치.경제적 압력을 경험한 피지 정부는 돌파구를 일본․중국․인도네시아.한국 등에서 기대하고 Look North Policy 추진중

     - Qarase 前총리, 2001.9. 취임이후 중.일 양국 각각 4차례 방문

     - Bainimarama 과도정부 총리, 2007.1. 취임이후 북방정책 적극 추진


   o 남태평양의 비핵지대화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하나 자국의 안보와 관련하여서는 신축적인 태도

     - 95.9.-96.1.간 남태평양지역에서 실시된 프랑스 핵실험에 대해 강력 비난

     - 96.3. 피지정부, 미.영.프랑스 정부의 남태평양 비핵지대(SPNFZ) 의정서 서명에 대해 환영입장 표명

     - 한편, 남태평양지역의 안보를 위해서라면 미국 핵적재함의 기항도 허용한다는 입장


   o ACP(African, Carribean, Pacific Leaders) 모임에 적극적

     - 아프리카, 카리브해, 태평양지역 국가들간의 모임에 적극 참여

     - 2002.7. Nadi에서 제3차 ACP 정상회의 개최(총 78개 회원국중 21개국 정상, 25개국 각료급 인사 등 총 55개국 600여명의 대표단 참석)

     - 상기 회의는 EU측이 ACP 국가들에 대한 기존의 특혜관세 부여  대신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추진을 도모함에 따라, ACP 국가들간의 내부단합을 도모하고 EU측에 특혜관세 유지 촉구


나. 대외관계 동향


   o 전통적 지역협력 및 역내 경제협력 강화 노력

     - 특히 남태평양 지역의 군소 도서국가들간의 지역협력에 대한 적극적 참여 및 영향력 행사


   o 도서국으로서의 주체의식과 Nationalism에 대한 새로운 인식 및 자국 경제발전의 중요성을 자각, 국제적 접촉 더욱 확대 시도


   o 7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영연방 일원이 되었으나, 87년 쿠데타를 계기로 영연방 탈퇴. 특히 쿠데타로 인한 사회불안에 따라 인도와 국교를 단절, 87년 駐피지 인도대사관 폐쇄

   o 87.9. 제2차 쿠데타 이후,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기존 이해관계가 큰 주요국가들은 Rabuka 군사정부를 승인하지 않고, 정치.경제적 보복조치를 취하면서 군사정부에 압력


   o 92.6. 총선에 따른 Rabuka 총리의 신정부 출범과 함께 악화되었던 호주, 뉴질랜드, 미국, 영국 등 전통원조 의존국과의 관계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이들 국가로부터 원조 및 협력 재개

     - 92.8. Rabuka 총리 호주 방문


   o 97.7. 인종간 조화를 내용으로 하는 신헌법은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동년 10월 영연방에 재가입하고 인도와도 국교 재개에 합의(99년초 주피지인도대사관 재개설)


   o 87년 쿠데타 이후 한국(Rabuka 총리 95.8 방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가 및 기타국들과의 협력.유대강화를 통한 국제관계의   다변화 정책 추구


   o 중국문제와 남태평양

     - 중국과 대만은 외교적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피지에 대해서도 고위 인사 초청 및 경제개발지원 형식으로 외교적 각축전

     - 피지 정부는 국익제고를 위해서는 어떠한 실리외교도 전개한다는 입장.  이에 따라 중국과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대만과도 무역 대표부 상호 설치를 통해 실리외교 추구


   o 2000.5.19 쿠데타로 헌정이 중단되자 호주, 뉴질랜드 등은 특혜 관세 철회 등 경제제재 조치를 통해 헌정회복 압력, 영연방에서도 회원자격 부분 정지


   o 2001.8. 총선 후 영연방 자격 회복 및 호주, 뉴질랜드 등의 경제제재 조치 해제


   o 2002.7. ACP(African, Carribean, Pacific Leaders) 정상회의 개최, 국제적 위상제고


   o 2005.9. 51차 영연방 의회 Conference 개최 (Nadi)


   o 2006.12. 쿠데타이후 호주, 뉴질랜드 등은 비자발급 제한 및 경제원조 중단 등의 조치를 통해 對피지 헌정회복(조기 총선 실시) 압력

     - 영연방에서도 회원자격 정지


다. 주재공관 및 재외공관 현황


 1) 주피지 각국 상주공관(2007 현재)


   o 대사관(19) :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마샬, 뉴질랜드, PNG, 나우루, 투발루, 마이크로네시아, EU, 키리바시, 남아공


   o 명예영사(19) : 벨지움, 캐나다, 칠레, 이스라엘, 덴마크, 네델란드, 노르웨이, 파키스탄, 필리핀, 독일, 핀랜드, 그리이스, 이태리, 멕시코, 스웨덴, 스리랑카, 스페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o 기 타(40) : 겸임공관(39) 및 대표부(1)

     - 호주 켄버라 상주공관 22, 뉴질랜드 웰링톤 상주공관 10, 일본 동경 상주공관 1(네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주공관 1(덴마크) 자국 수도에서 겸임공관 5(싱가폴, 스웨덴, 통가, 바누아투, 서사모아)

     - 대만무역대표부 1


 2) 재외공관


   o 대사관(10) : 미국, 영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벨지움, PNG, 중국, 인도


   o 대표부(1) : UN(뉴욕)


 3) 국제기구가입


   o UN('70.10), ICAO, ILO, WHO, EEC/ACP, UNDP, UNESCO, FAO, IMO, PIF, PC, SPEC, SOPAC 등


라. 국 방


 1) 국방정책 및 최근 동향


   o 피지군은 피지의 지리적 위치 및 규모면에서 대외 방위 역할보다는 국내 반정부 민족그룹의 정부 전복기도에 대비, 국내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을 보조하고 영해내 경비를 담당하는 것이 주요 임무


   o 87년 군사 쿠데타 이후 호주, 뉴질랜드 등이 응징조치로서 군사 원조를 전면 중단하였으나 새로운 민선정부 수립후 92.8 제23차 SPF (South Pacific Forum) 총회시 호주, 뉴질랜드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합동 군사협력 재개에 합의


   o 92.10. 호주 국방장관 피지방문시, 양국간 군사협력방안에 관해 협의하고, 호주는 소형 경찰함정 제공, 전관수역 등 해상감시를 위한 피지군과의 합동 군사훈련 실시


   o 2003.3. 이래 호주, 뉴질랜드 특히 호주와 주요 해상 감시활동 관련 긴밀한 군사협력 유지

     - EEZ 등에 대한 피지의 해상감시능력 부족으로 호주측이 해상감시 지원

     - 매년 약 10여명의 군간부 등이 호주, 뉴질랜드측이 제공하는 군사훈련 연수 과정에 참가


   o 2006.12 쿠데타 이후 호주, 뉴질랜드는 상기 군사협력관계를 중단

     - 미국도 군사분야의 원조 중단


 2) 국방조직.국방력


   o 군사력은 약 4천여명(정규군 2,950명, 예비군 1,182명)으로 남태평양 도서국가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


 3) 국제평화유지군 파병 동향


   o 피지정부는 군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국가세입 증대를 위해 유엔 등 평화유지군 파병에 적극적인 입장


   o 78년-2005.12.간 유엔 레바논 잠정군(UNIFIL), 82년부터 시나이반도 다국적군 감시단, 99년 이후 동티모르에 평화유지군을 파견; 그 외 아프가니스탄 및 쿠웨이트, 이라크, 나미비아 등에도 옵서버 파견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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