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영어 회화랑 영작을 잘 하고 싶어요
비공개 조회수 245 작성일2018.03.21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접해 영어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전혀 아니네요ㅜㅜ
중학생 때 비영어권 나라에 살게 되어, 그 당시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익히고 적응하는 데만 바빴고요.. 그래서 영어를 소홀하게 대했어요
오랜 시간 영어 공부를 안 하니, 문법 시험 보면 대부분 맞긴 하지만 영작할 때 정말 어색함을 많이 느끼고요, 가끔 영어 잘 하는 친구에게 제 문장을 보여주면 많이 어색하고 너무 작위적인 문장이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영작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또한 영어회화는, 주변에 외국인이 없으면 대체 어떻게 연습해야 하나요ㅜㅜ? 저는 아직도 비영어권 나라에서 살고 있고 이쪽 지역에는 외국인이 거의 전무라고 할 정도라서.. 어떤 분들은 영어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중요하게 여기기에 발음도 고치고 싶어요. 제가 이곳의 언어 발음에 익숙해져서 r발음이 과도하게 들어간다거나 하는 영어에는 좋지 못한 발음 습관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어떻게, 어떤 식으로 훈련을 해야 자연스러운 영어 작문과 일상회화를 잘 할 수 있는지요. 상세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아, 제가 또 단어량이 부족해서, 한국의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분들은 어떤 단어들을 암기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카톡smartmanager
물신
안드로이드폰 84위, 생활영어, 회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English consultant Andy입니다. 

네 맞습니다. 
영어회화는 원어민과 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원어민을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영어는 언어라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서 익혀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영어회화는 열심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조금 도움은 되겠지만 모든 상황에 맞는 단어와 표현들을 전부 다 외울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미드도 보고 영화도 본다지만 미드 속 표현들이 실생활 속에서 얼마나 적용될 수 있을 것이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귀에 얼마나 들릴 까요?

저 역시 미국유학 후 질문자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며 영어회화를 위한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학원 좋다고 해서 가보면 여러 명이 앉아서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인강이 싸고 좋다고 해서 들어보면 좀 하다가 창고에 처박아 두기 일쑤입니다.
원어민 과외가 좋다고 해보면 비자가 만료되었다고 어느 날 훌쩍 그만둬 버립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를 어렵게 여기고 흥미가 생기지 않아 아이고 어른이고 포기해 버립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누군가 옆에서 계속해서 가이드 역할을 해주면서 질문자님이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훈련에 코치가 필요한 것처럼 말이죠.
이 모두가 제가 경험했던 일들입니다.

그 모든 이유가 영어=언어라는 사실을 모르고 영어=공부로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영어=언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서 귀와 입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귀에 들리지 않아 어렵게 느껴집니다.

미국아기는 태어났을 때부터 영어를 잘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끊임없이 "Mom~ Dad~"을 수백번 수천번 반복하다가 겨우 한 마디 하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단어가 문장이 되고 문장이 이어져 회화가 됩니다. 

한국사람들이 처음에 영어를 못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때문에 초보자들도 미국아기가 영어를 배워가듯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되죠. 다만 가르치는 사람이 원어민이어야 합니다. 물론 스펙이나 수능을 위한 영어라면 가장 테크닉이 좋은 한국인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영어회화를 배우려면 영어를 사용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나가야 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한국어도 잘하는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경우 오히려 한국어로 계속 번역하고 통역하려는 습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듣고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1:1전담매니저가 배정되어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흥미를 잃고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립니다. 

그런 방법들을 원어민수업과 전자도서관, 철저한 일대일 매니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7년여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체험하고 온 가족이 수업을 듣고 있는 화상영어입니다. 긴 말 보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문자님께서 영어회화 잘 하실 수 있도록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는 영어를 반드시 정복하셔서 승승장구 하시는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2018.03.21.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휴대폰 01044709801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반갑습니다 영어전문 상담사입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데 여태까지 바친
돈과 시간에 비해 실력은 늘지않고
항상 자기말고 다른분들은 잘해서
자신감도 많이 낮아지셨죠??

이젠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온라인상이지만 제가 여지껏 왜 안되었는지(원인) 와
어떻게 하면 잘 할수있을까(해결책)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어를 공부 하실때에는 왜 하는지에 대해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라면 영어를 잘해서 외국에서 성공할거라든지
학생이시라면 대기업 취업이라든지
이런 사소한거 부터 큰거까지 목표를 설정해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현실을 한번 보겠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들을 보면 물론
토익 하고 학교시험 풀이를 위한 공부방법들을 배우면서
그것도 반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을 중심으로 가르치면서
막상 외국인 앞에만 가면 말못하는 벙어리가 되어본적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우리가 원하는 영어인가요?
수십년동안 몇백 몇천만원을 쏟아 부으면서 학교에선 자신감있게
문제집 풀고 점수는 잘나오는데
막상 실전에 나가면 입도 안트이고 귀도 안들리고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우리가 처음 한국어를 배울때 우리는 문제집을 풀거나
어려운 문장을 읽거나 하면서 언어를 습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들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면
하나의 언어를 몸이 습득을 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도 물론 그런식으로 몸으로 익힌뒤 자연스럽게 나오게끔 해야합니다

네임카드 보시고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체험도 무료로 가능합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2018.03.2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도 넘 영어 잘하고 싶어서 ㅜ 엄마졸라서 유학을 택했습니다.

미국 서부 어바인으로 갔는데요, 엄마가 혼자가면 제대로 공부안할거같다고

관리형유학으로 보내서 방과후 수업도 받으면서 내신관리했어요

근데 한국에 비하면 전혀 압박과 빡센분위기도 아니고

다들 되게 재밌게 지냈거든요.


여건이 되신다면 조기유학도 생각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영어는 진짜 빨리 늘어요. 영어밖에 쓸수없는 환경이니깐요


2018.03.2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ys_****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화 영어 · 화상 영어로 매일 30분씩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자세히 보기 : http://tylio.me/t5l9fx8sng

매일 30분 95,000원, 매일 1시간 180,000원으로 집에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짐잉글리쉬를 소개합니다.
짐잉글리쉬는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전화 영어 · 화상 영어를 좋은 선생님과 일대일로 진행합니다.
매일 매일 영어로 말해야 하니, 그야말로 집에서 하는 어학연수입니다.

[짐잉글리쉬 최고의 경쟁력은 '훌륭한 선생님과 합리적인 수강료']
-초등학생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하고 싶은 학부모
-실질적으로 영어 스피킹을 늘리고 싶은 중고등 학생
-어학연수가 필요한데 외국으로 나가기에는 부담스러운 대학생
-토익(TOEIC), 토플(TOEFL), 오픽(OPIC) 등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바쁜 회사생활 때문에 학원에 다니지는 못하지만, 영어 실력을 늘려야 하는 직장인
-영어를 포기했지만 그래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는 분
-아이와 함께 성장 하고 싶은 엄마

[짐잉글리쉬에서 공부하면?]
- 외국인과 대화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고, 외화나 미국 드라마를 자막 없이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외국 여행에서 말을 못 해서 겪는 어려움은 더 이상 없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통해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영어 인터뷰나 영어 프리젠테이션에 자신감을 가지고 접할 수 있습니다.
-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는 것은 덤으로 얻는 기쁨입니다.

전화 영어 · 화상 영어는 양방향으로 소통을 하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스피킹 향상에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짐잉글리쉬에서 공부를 하겠다는 결심만 하면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2018.03.21.

  • 출처

    텐핑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성인영어회화 루씨쌤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언어전문가이드 루씨입니다.


훈련이라는 단어를 쓰시고 계시니 일단 50프로는 성공입니다!!^^

작문은 영어독서를 추천드립니다. 영어의 완성은 다독입니다. 자연스럽게 영어문장구조를 익힐수있고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쌓을수있습니다.

영어는 언어입니다.

언어는 훈련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오로지 본인의 "FREE TIME"에 얼마나 자신의 귀와 입을

훈련시키냐에 따라 완성됩니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영어시스템은 티칭 받고 숙제하는 시스템으로 영어를 공부로 생각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어는 먼저 훈련하고 그 다음 실전에 필요합니다.

 

혹시 어학원,원어민 1:1 과외, 무수한 인강을 오랫동안 하셔도 무언가 영어회화완성이 힘드셨다면 자기훈련에 집중해보세요!

HOW are you? 라고 물어보았을 때 왜 우리는 생각하지 않고

I am fine thank you and you?라고 나올까요?

훈련에 의해 익숙해져서 그런겁니다.

언어는 익숙함입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99%시스템이 영어를 언어로서 훈련하지않고 공부로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수영이나 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몸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원어민 호흡(발성)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티칭하고 있는 원어민선생님들은 천천히 말하고 반복적으로 말해주는

배려영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배려영어에 익숙해지다 보면 현지 원어민과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원어민선생님들은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모국어인

영어의 발성에 대해 익혔기 때문에 한국어와 다른 발성(호흡차이)

설명해 줄 수도 없습니다.

기억하세요 영어발성과 영어리스닝은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원어민 발성을 낼수없다면 ! 영어리스닝도 완벽하지 않다는것!!

내 몸이 기억하는 훈련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래 네임카드(로고)로 들어오세요~!^^

대한민국 영어시스템과 달라서 원격으로 설명후 무료체험합니다.

2018.03.2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