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니의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전편은 <그놈은 멋있었다> 인터넷 판(?)입니다.
(책으로 나올때는 약간 수정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후편은 <내 남자친구에게> 입니다.
* 우리말 - 외계어로 표시했습니다.
* 비속어는 외계어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 맞춤법을 어기거나 '아'를'ㅇㅏ'로 표기한 경우 외계어로 간주하였습니다.
* 띄어쓰기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 중복은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 저도 인간이므로 혹시라도 빼먹은 외계어가 있을지 모르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귀여니의 전 ──────────

<그놈 1>
친구 - 칭구
아 - ㅇ ㅏ
그런지 - 그른지
없길래 - 업낄래
뭐야 - 머야
학교 - 핵교
너무 열받는다 - 넘,,,,열받는ㄷ ㅏ
하느라고 - 하니라구
컴퓨터 - 컴터
들락거렸지만 - 들락거려찌만
기웃기웃 - ㄱㅣ웃기웃
주부들의 - 주부들으 ㅣ
멀었다 - 멀어따
전화벨 - 저놔벨
뛰어갔다 - 뛰갔따
분명한데 - 분명한대
장난치는 줄 알았다 - 장난치는주 아라따
그냥 - 걍
주위 - 주우ㅣ
안넘어갔고 - 안넘어가꼬
심란하다 - 심난하다
우쩨 - 우쭈 ㅔ

<그놈 2>
이를까 - 일르까
나왔는데 - 나완는데
신경 - 싱경
방명록에 - 방명록ㅇ ㅔ
그렇게 - 그케
나의 - 나에
없는 - 업는
많지 않았다 - 만치 아너따
둥그렇게 - 둥그러케
소리였다 - 소리여따
세명이었다 - 세명이여따
아니었다 - 아니여따
대화 - 대호 ㅏ
옆에 - 여페
남자앨 - 남쟈앨
엄마야 - 엄 ㅁ ㅏ ㅇ ㅑ

<그놈 3>
놀랬다 - 놀래따
나 - ㄴ ㅏ
예쁘게 - 애쁘게
싫어한다 - 시러한다
얼른 - 언능
몰라 - 몰러
왜 - 오 ㅐ
것이었다 - 거시여따
있잖아 - 이짜너
가까워지는 - 가까우ㅓ지는
없었다 - 업써따



────────── 귀여니의 후 ──────────

<남자친구 1>
무참히 - 무참이
좋다며 - 좋대매
짓궂게 - 짖궂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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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및 제 생각-
귀여니의 전과 후를 비교해 봤을 때,
과거에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일부로 어긴다기보다는 실수로 어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학생인 저보다 맞춤법을 모른다는 것은 약간...)

귀여니... 그래도 노력을 하긴하고 있었군요.
이제 내용면에서도 노력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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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귀여니소설 속 외계어를 다 쳐드리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많아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이쯤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귀여니의 외계어 문제에 대해 아셨으리나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