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를 옛날에 한 몇 번? 읽어본 적이 있던터라....그 뒤로 바로 안 읽었지만........;;;

옛날에 읽었던 적이 생각나서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즐감요 ^^

그놈은멋있었다-

-아주 옛날 아주 옛날 꽃보다 남자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붙었던 소설.

귀여니씨의 데뷔작으로써, 다른 작품들보다는 작품성이 떨어지지만,

많은 팬분들을 만든 소설이라죠.

엇갈린 운명이라서 마음 졸이고 봤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요.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가 한 여자와 실수로 입을 맞추어서 사귀게 된다는 내용으로

첫 스타트를 뛰더라고요. 등장인물들도 여럿 나오고, 얽히고 섥힌 내용이라네요.ㅎㅎ

끝은 행복한 해피♥ 랍니다...ㅎㅎ

-늑대의 유혹 (반추천)

음....이건 제 언니가 읽길래 내용을 물어봤다가 제가 싫어하는 내용이라서

안 읽었습니다만.......그래도 자세히 아니까 들려드릴께요.

먼저 얼굴이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남자복이 많은 우리의 여주가

공주에서 올라오면서 겪는 에피소드인데요.

첫 번째 늑대는, 까칠한 남자/

두 번째 늑대는, 자신만을 사랑하는 귀여운 소년(?)

첫 번째 늑대와 사랑을 이룹니다....이래서 제가 읽기 싫었었던...;;

두 번째 늑대와 이루어지 못한 이유는...배다른...동...새....ㅇ.....

두 번째 늑대는 죽어요. 외국에서 맞고 병도 걸리고.

그래서 거기서 만난 여자한테 눈을 이식해주죠.

결국 그 여자가 한국으로와서 여주한테 말해주고 울면서....하여튼 세드와 해피의 반반이라네요.

전 세드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결국엔 환생해서 두 번째 늑대랑 돼요.

여기 영화에...강...강...동원....꺄

그래더 솔직히 태성이가 더 좋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꺄, 꺆.....죄송합니다.

(강동원이 나와서 길다는 건 안 비밀.)

-도레미파솔라시도 (추천)

 제 친구놈이 이건 꼭 읽으라서 읽었던 소설. 이게 제 귀여니 소설의 첫발자국이였죠.

아, 다른 것들은 안 읽었던가? 하하하; (근데 이것도 옛날. 흠, 그래도 잘 생각나요. 그리고 이거 쓰느라 다시 대충 재탕했어요. 제 공로를 봐서라도 채, 채택을....사바사바 ::)

하여튼, 이제 설명 들어갈께요.

이거 남주 귀여워요.

음, 첫 번째 설명입니다.

그리고 여주가 맘에 들어요. 화끈한게...너무 착하기도 하지만.

이모티콘이 없어지고 서술이 좀 길어졌으면 더 좋았을 소설.

여주(정원(?))가 용대가리 모자를 쓰고 남주한테(은규) 콜라를 들이 붓는 게 시작입니다.

그래서 들이부어서 그래서 그래서 어머.

남주가 여주 옆집으로 이사와요. 빨랫대에서 두 번째, 아니. 세 번째 만남을 가지죠.

그때 여주 동생 재광이가(성격 꽤 괜찮아요. 누나한테 대드는 게 얘 매력임)

남주 누나, 소현이(제 친구이름이랑 같아서...;;;)에게 첫눈에 반하죠.

하여튼 또 어쩌구저쩌구해서 여주가 남주 기타 심부름을 하게 돼요.

그러다가 여주의 과거 참 못된 친구였던 남자를 만나죠.

그게 남주 친구구요. 절친. 아나, 완전 얽혔어.

하지만, 결국 둘은 사귀고....그러다가 여주 동생일 때문에 여주가 어쩔 수 없이

남주랑 헤어졌다가......다시 사귀고.......이번엔 여주의 과거 친구이자, 남주의 절친 때문에

다시 헤어지죠.......여주랑 남주가 이때 너무 슬퍼했죠. 은규 완전 페인의 길로......

여주는 여주의 과거 친구가 죽을까봐 걔랑 사귀죠.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맨날 은규 그리워하고.

은규 앞에서는 안 그런 척 하고....재광이(여주 동생)는 미쳐가고....재광이가 그 친구녀석을 죽도록

미워해요. 저라도 미워하겠지만......그래도 친구놈도 불쌍합니다.

결국, 몇 년 뒤, 다시 만나는데 그때 남주가 머리를 다쳐 바보가 됩니다.

기억상실증은 아닌데, 바보라죠.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하지만, 결국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여주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요.

이거 꽤 볼만해요. 특히 은규랑 헤어졌을 때가 볼만함. 그때가 더 소설의 감정이 더 잘 전달 돼거든요.

하여튼, 귀여니 소설 볼려면 이거 한 번 꼭 보세요. 늑대의 유혹이 더 슬프다는데.

아웃사이더가 대작이라던데....늑대의 유혹은 남주가 둘, 한 명은 죽고 환생해서 이루어져서 별로구요.

아웃사이더는 표절이라서 별로요. 제가 작가지망생이라 표절은 절대 싫거든요.

하여튼 귀여니씨 소설 읽을거면 읽어보세요. ㅎㅎ

아, 그리고 이거 번외중에 은규가 정원이 버리기라는 소설이 있는데.

그건 귀여니 팬분이 쓴 거라 엔딩에 상관이 없어요. 그건 비추요.

완전 막장...;;;; 완전 별로래요. 읽지마시라더군요. (제 친구 님께서...^^)

-신드롬 (좋긴 좋다네요.)

 전 안 읽어봤지만, 좋데요. 날나리들 이해하기 소설이랄까...?

해태지몽이 유명하다고 나오고 여주가 여기의 '태'의 누나이자,

'해'의 여친입니다. 하하하....여주 빽 쩌네.

이건 세드엔 해피예요. 나중에 여기 중에 한 명이 죽거든요.

하지만, 남주는 아니예요. 하여튼 죽어서 세드라고 전 생각......

이건 완전 해바라기 남주!~~ 여주를 자그마치 10년! 씩이나 좋아했다네요. 역시 소설은 좋아...ㅠ

하여튼 여주가 피아노를 치는 여주입니다~

이건 정말 일진들을 왜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설이라더군요. (이것도 친구가 옛날에 소개. 친구놈은 귀여니에 미쳤었었구나...지금은 벗어났지만.)

자세한건......죄송합니다...ㅠ 안 읽어봤어요.....;;

-아웃사이더

  이건 표절이라네요......후......이건 설명을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이걸 보실 거면, 차라리 이거의 본토인 소설, 아우어스토리를 읽으세요.

죄송합니다.

  추신 : 세드랍니다.

-내 남자친구에게

  이거보면 여주가 빡친데요. 자신이 사랑하는 게 다른 남자인줄 알고 남주한테 상처를 많이 입혔다네요. 결국 남주를 바라봐 주긴 하지만......남주가 죽죠. 하하하;;;

결국 남주는 사랑한다는 소리도 못 듣고 죽는데요. 하하하;;;

남주가 이렇게 불쌍할 수 가 있나요......ㅠ 남주는 아빠랑 얘기할 때 땅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던데......

아 .....너무 불쌍....세드라네요. 이건 엄청나게 울고 싶을 떄 추천이요.

아아아....불쌍한건 제가 싫어해요......ㅠ

여주도 맘에 안 들고요......ㅠ

추신 : 남주가 엄청 귀엽다네요.ㅎㅎ

-다섯개의 별

 이건 크리스탈님꺼로 더 잘 안다고들 하네요.

저는 안 읽어봐서 패스지만......재밌긴 재밌데요.

하여튼, 이건...음...책으로 나왔다네요! 하하 다른 것들도 책으로 나왔지만.

남주랑 여주랑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했지만, 결국 둘이 사랑을 한다는 소설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것도 밴드ㅎㅎ소설

솔직히 제 감정을 말하자면...

밴드는 전 별로예요.....거의 내용이 비슷비슷.ㅎㅎ

밴드소설은 제가 조금 읽어본 결과, 한 3개??

백묘님의 스위트 멜로디가 나은 거 같네요...ㅎㅎ

이거 공금이구요.ㅎ

-천사를 찾습니다(언니가 샀어요.) 추천/노추천

 여주 개 불쌍합니다. 여기선 여주 친구가 여주한테 집착증세를 보여서

일이 꼬이고 꼬이는데요, 여주 아빠가 썩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그래서 엄마가 반쯤 미쳐서 여주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막 손목을 보면 알아요...자...자살...

그러다가 자기의 천사를 찾으러 일본에서온 남주를 만나죠. 얘 호스트빠를 다니던 아입니더.

그래서 얽히고 섥히지만, 결국 여주랑 남주랑 됐다네요.ㅎㅎ

마지막에 해어질지도 모른다고 나왔지만......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읽기 싫지만, 그래도 남주가 꽤 성격이 마음에 들더군요. 귀엽기도하고 시크하기도 하고. 하여튼 여주 친구가 맘에 안 든 소설입니다. ㅎㅎ 여주 친구....미.쳐.

마지막에 웃겨요.

뭐, 항상 웃기지만요. 근데 남자 아빠들의 이중성이 무섭더라구요......ㄷㄷ;

이것도 옛날이여서 책펴보고 찾고 있어요.....힘들다....ㅠ

이걸로 끝낼게요.....이것말고 더 있나???ㅎㅎ

인소 재밌게 찾아 읽고요, 그리고, 그리고,........

저 채택 안 해주면 정말 안 돼요....

이거 하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제가 다 쳤단 말이예요.

복사 없어요!!!!!! 그리고 맘대로 스크랩, 복사해가시는 분들......찾으면 신고요. 이것도 저작권임. 훗.

제발 채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