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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9 프로야구 fa 에 관하여
비공개 조회수 4,409 작성일2018.09.10

지금 fa에 대해 궁금한 선수가


양의지, 최정, 이재원, 박경수, 김민성, 김상수   인데


제 생각에는

양의지는 장원준을 버려서라도 잡을 것이고


최정은 sk에 남을것 같긴 한데 최근에 부상당한 이후부터 타격감이 안좋아서 다른팀이 관심이 조금 사라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재원은 롯데로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nc가 노릴수도 있죠.


박경수는 kt에 남을 것 같습니다.


김민성은 넥센이 돈이 없어서 롯데로 이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한동희가 주전하기에는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김상수는 삼성에 남을 것 같지만 lg가 관심을 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지환이 타격도 그저그렇고 수비도 별로기 때문에 오지환을 믿고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상수는 타격은 별로지만 성장할 가능성도 있고 수비는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롯데팬인데

김민성하고 양의지는 안되도 이재원이라도 잡아서 포수 전력을 강화하면 투수들도 포수의 좋은 지시로 더 잘해지고 타격도 더 무서워져서 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6명의 선수에 대해 어떻게 될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의견에 반박할거 있으시면 댓글 ㄱㄱ



참고로 저는 내공이 걸려있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시지 마시고

냉정한 주관적인 평가를 원하니 그렇게 작성해주시면 채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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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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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7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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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몇분들 의견처럼 양의지는 시장에 나올것 같습니다. 양의지가 훌륭한 포수이긴 하나 모기업 자금 사정도 그렇지만 두산자체가 포수진이 좋거든요

하지만 이재원에 대한 생각은 다릅니다 SK가 최정도 잡아야하는 상황이긴 하나 두산과는 달리 이재원이 나갈 경우 믿고 맡길수 있는 포수가 없어요(허도환?)

저도 롯팬이다보니 김민성 확실히 탐나는 자원입니다.넥센은 내야자원이 넘쳐나니 아마 무리해서 잡으려 할 것 같진않고 현재 3루수를 보고 있긴 하나 내야 멀티자원이라 활용도가 높은 선수니까요...

박경수나 송광민은 지난 시즌 FA시장에서도 봤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타팀에서 관심가지지 않을듯 싶습니다. 나이가 적지않아서...요새 야수는 육성이 대세라죠..?

끝으로 김상수선수가 가장 애매한듯 합니다 유격수라서 귀한 자원이긴 하나 보상선수까지 줘가면서 데려오기엔 올시즌 보여준 모습이 실망스러워서 차라리 트레이드라면 모를까 FA로 영입하기엔 좀...롯데 유격수가 문규현이라 더이상 안보고 싶은 맘도 있지만...그래도 만약 롯데가 FA로 2명을 영입한다면 양의지와 김민성 선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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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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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푸바오
은하신 열심답변자
2023 스포츠, 레저 분야 지식인 #KBO #프로야구 프로야구 7위, 두산베어스 2위, 키움히어로즈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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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한화도 노릴꺼같아요. 송광민이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근데 마땅히 대체할 선수는 김회성인데.. 한화도 충분히 노릴만 하죠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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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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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달신
글쎄요
양의지 잡기 힘들거 같네요
대체 자원도 2명이나 있고
두산 모기업이 상태가 좀 안좋기 때문에
NC나 롯데가 잡겠네요


우선 양의지를 확실히 노리고 있을 듯한 팀은 기아, 롯데, 한화 정도 입니다

일단 넥센 sk 같은 경우에는 외부 fa에 대한 참여도가 낮죠

kt는 이해창 장성우를 키울려고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nc는 김태군 제대때까지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양의지는 2019시즌부터 쓸 수 있는 선수이고 김태군 또한 2019년 중간에 제대하기 때문에 굳이 fa로 잡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lg는 유강남 선수가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키울려고 할 듯 합니다

삼성은 강민호 선수를 fa로 잡았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낮죠

기아는 뭐 김민식이 있지만 좀 부족하죠



확실한건 롯데는 양의지나 이재원중 하나는 무조건 잡습니다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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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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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
중수
C, C++, 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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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잡지 못하면 롯데로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정은 힐만 감독이 SK에 놔둘수도 있긴 하지만 잘하면 공격형 3루수 + 천재 3루수를 원하는 곳이 많으니 송광민 선수와 같이 뛰거나, 삼성에 갈 확률도 적지 않게 있을 것 같고 NC의 확률도 적지 않으니 모든 구단이 원할 것 같고 이적은 아직은 불확실 할 것 같습니다.


이재원은 NC로 갈 것 같구요,
박경수는 KT에 남을 것 같습니다.
김민성은 넥센에 그대로 있을 것 같고,
김상수는 삼성에 남거나 LG가 관심을 보일 수 있을 것 같군요.
지금 까지는 모두 제 생각(망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9.11.

  • 출처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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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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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물신
야구 23위, 야구 선수, 감독 5위, 아마추어야구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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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타팀으로 갑니다
아마도 롯데가 젤 확률이 높지요 ^^
두산은 모기업이 자금력이 딸려서..이미 양의지가 떠날경우를 대비해 ..
박세혁..장승현..이흥련등의 포수자원을 확보해두었지요

최정은 ..sk프렌차이즈입니다
쉽게 타팀에 내주기 힘들구요
이재원 역시도 sk내부적으로는 잡으려할겁니다만
롯데가 양의지를 놓치게되면 이재원을 잡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김민성..좋은 3루수이긴 하지만 ..
현재 김민성을 탬낼만한팀은..롯데정도밖에 없겠네요
한화 송광민이 fa로 타팀으로 가더라도
올해뽑은 노시환을 전략적으로 키울겁니다
일이년이 기간동안..송광민을 쓸 생각으로 잡을수도 있겠구요
따라서 김민성이 갈만한팀은..롯데가 한동희를 키울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잡을수도 있겠습니다

박경수는 나이가있어..
다른팀에서 눈독들이지 않을거구요 ^^

김상수도 아쉽게도 삼성에 남겠지만..
이학주라는 신인의 가세로 원하는몸값 받는건 어렵겠네요
20억은 까일듯합니다 ㅋ

그외 한화에서 많은 fa가 나옵니다만..
이성렬과 윤규진정도는 개인적으로 한화가 잡았으면좋겠구요

암튼..올 fa시장이 어느해보다 흥미진진할겁니다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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