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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지양 "악플? 이제는 괜찮아 낄낄거릴 수 있는 단계"

김지양 "악플? 이제는 괜찮아 낄낄거릴 수 있는 단계"/김지양 트위터



김지양 "악플? 이제는 괜찮아 낄낄거릴 수 있는 단계"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이 악플에 대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김지양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포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악플이 달리는 것 등등은 이제는 괜찮다. 가끔 이런 창의적인 무릎임신드립이 철야에 지친 나를 달래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참 새삼스러운 게, 5년 전에 처음 기사 뜨고 악플 달렸을 때는 울고불고 했는데 이제는 이걸 보면서 낄낄거릴 수 있는 단계에 오다니"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김지양은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다보니, 이제서야 오롯이 내 시간. 그냥 나는 웃자고 올린 글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해 주셔서 정말 마음이 꽉 차서 울렁하는 느낌이었다"고 마무리 했다.

한편 김지양은 잡지사 '66100' 편집자이자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주제로 강연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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