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들. /사진=뉴스1
2017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들. /사진=뉴스1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예매가 오늘 시작된다. 15일 준플레이오프가 NC 다이노스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17일 오후 열리는 NC-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하면된다. 이밖에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로 입장권이 매진된 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