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노트
천연 색소로 바다의 푸르름을 그대로 담은 블루 와인은 작년 한 해, 스페인에서만 7만여 병이 팔렸다. 11%의 가벼운 알코올, 복숭아를 필두로 느껴지는 신선하고 달콤한 아로마에 은은한 감미가 있어 와인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도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또, 트렌디한 음료를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예쁜 색 덕분에 여성 취향이 아닐까 생각이 됐지만 실제로 유럽에서 판매된 비율은 남성과 여성 50:50으로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아이템이라고 한다.
이국적인 음식을 판매하는 타이, 동남아 레스토랑에서 이 와인이 서빙된다면 칵테일이 따로 필요없을 것 같다. 시크함을 뽐내는 바(bar)에서도. 연말 연시 수많은 파티 장소에서도 빠숑 블루 와인은 행사에 즐거움을 더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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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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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와인21닷컴
http://www.w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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