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빌라를 분양받아온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신축빌라였죠

어머니께 들었는데 이사하고 2년쯤 지나고 하자보수비를 동마다 천몇백만원씩 동대표에게 나눠주었다고 하네요

추후 하자발생시 쓰이는 비용이라고.

10년간 하자보수비로 쓰였던 것은 옥상방수가 끝입니다 그 옥상방수했던 게 하자보수비가 나오고 바로 했던 걸로 말씀하시네요(어머니께서.)

얼마전 어머니께서 앞동 동대표였던 아주머니랑 얘기하시다가, 거기는 그 돈을 받고 수리할 곳이 있으면 수리를 하고 ,언제 어느업체에서 얼마를 들여 했던 기록을 다 적어놓으시고 공지도 하시고 몇년이지나고 남은 하자보수비는 나눠드렸다고 하네요

그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저희 동 모두는 하자보수비에 관해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동은 옥상방수가 끝이고, 그것도 동대표마음대로 했었구요, 동의란것은 얻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도록 그때 얼마를 들여서 어느업체에서 어떻게 했는지에대한 공지도 없고 옥상방수를 하고 남은 돈이 얼마인지 전혀 말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 세월이 지나고 남은 돈을 풀어서 각자 집 보수에 쓰도록 하자고 안건이 나왔다고 하는데 저희동대표는 되려 소리만 치고 하자보수비관련해서 답을 안해주네요

천몇백만원이 되는 돈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어머니랑 동에 다른 분이 하자보수관련해서 불만이 있어서 동대표에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관련해서 아는 상식이 없어서 아직 말을 못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따지기라고 할텐데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