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A3

성남일화 2-0 주빌로이와타
성남일화 0-0 가시마
2003 AFC 챔스

동부지역 8강 조별 리그
성남일화 2-1 시미즈 S-펄스
대전시티즌 1-0 가시마

2004 AFC 챔스

조별 리그
전북현대 1-2 주빌로이와타
전북현대 4-2 주빌로이와타

성남일화 2-1 요코하마F.마리노스
성남일화 0-1 요코하마F.마리노스

2004 A3

성남일화 3-0 요코하마 F.마리노스

2005 A3

포항스틸러스 1-1 요코하마F.마리노스

수원블루윙스 3-1 요코하마F.마리노스

2005 AFC 챔스

수원삼성윙스 1-0 주빌로 이와타
수원삼성윙스 2-1 주빌로 이와타

2006 AFC 챔스


전북현대 3-2 감바오사카
전북현대 1-1 감바오사카

울산현대 2-0 도쿄베르디
울산현대 1-0 도쿄베르디

A3컵 2006

울산현대 2-3 제프utd 치바
울산현대 6-0 감바오사카

2007 AFC 챔스 리그

전남드래곤즈 1-3 가와사키
전남드래곤즈 0-3 가와사키

A3컵 2007

성남일화 0-1 우라와 레즈

8강전
전북현대 0-2 우라와레즈
전북현대 1-2 우라와레즈

4강전
성남일화 2-2 우라와레즈
성남일화 2-2 우라와레즈(5 PK 3)

2008 AFC 챔스 리그

전남드래곤즈 3-4 감바오사카
전남드래곤즈 1-1 감바오사카

2009 AFC 챔스 리그

울산호랑이 1-3 나고야
울산호랑이 0-3 나고야
수원블루윙즈 4-1 가시마
수원블루윙즈 0-3 가시마
FC서울 2-4 감바오사카

포항스틸러스 1-1 가와사키

통산 15승 7무 13패 56득 5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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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K리그와 J리그와의 무게중심이 3년 전부터 역전되는 것이 보입니다

문제는 이것이 시소게임처럼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연고지화에 성공, 거기에 실력있는 용병까지 데려올 수 있는 풍부한 자금줄이 합쳐져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보네요

근데 작금의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경고하는 기사는 당초 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기사를 쓸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프로축구에 관심이 없는 나라니까요

뭐 뿌린대로 거둔다는 법칙은 제 아무리 유전자가 뛰어나다 어떻다 자위해도

칼같이 적용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가장한 자기주장입니다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정말로 K리그가 J리그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