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그냥 검색해보셔도 되지 않나요...

그런데 혹시 김유정 작품을 공부중이신가요?

1.가늠 ː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봄. 또는 헤아려 보는 목표나 기준.
2.개밥바리기 ː금성

3.계륵 ː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4.고뿔ː감기

5.고희ː고래(古來)로 드문 나이란 뜻으로, 일흔 살을 이르는 말

6.구쁘다ː배 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 싶다

7.깜냥ː스스로 일을 헤아림

8.꼬투리ː어떤 이야기나 사건의 실마리. 남을 해코지하거나 헐뜯을 만한 거리.
9.마름ː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10.만무방ː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아무렇게나 생긴 사람

11.모꼬지ː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12.모르쇠ː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13.미수ː돈이나 물건 따위를 아직 다 거두어들이지 못함. 목적한 바를 시도하였으나 이루지 못함. 여든여덟 살을 달리 이르는 말.

14.미주알고주알ː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15.바투ː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16사금파리ː사기그릇의 깨어진 작은 조각

17.삭신ː몸의 근육과 뼈마디

18.삭정이ː살아 있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말라 죽은 가지.

19.섬돌ː집채의 앞뒤에 오르내릴 수 있게 놓은 돌층계

20.신명ː흥겨운 신이나 멋. 몸과 목숨

21.어처구니ː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22.우두망찰ː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

23.이순ː예순 살을 달리 이르는 말

24.주전부리ː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그런 입버릇.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남의 사람과 관계하여 성욕을 채우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

25.지청구ː꾸지람

26.지학ː열다섯 살을 달리 이르는 말

27.터무니ː터를 잡은 자취.정당한 근거나 이유

28.하릴없이ː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29.해우ː근심이 풀림. 또는 근심을 풂

30.화수분ː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끝없이 새끼를 쳐 그 내용물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설화상의 단지를 이른다.

1.같은 값이면 다홍치마ː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2.빛 좋은 개살구ː겉모양은 그럴 듯하게 좋으나 실속은 없음

3.오지랖 넓다ː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

4.울며 겨자 먹기ː싫은 일을 억지로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초록은 동색ː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