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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24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진행하는 ‘2018 군포시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2차 연수’에 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한다.

권영찬은 이날 ‘자녀를 창조적인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즐거운 양육법’과 ‘행복한 부모 아래에서 성공한 자녀가 나온다’라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전할 에정이다.

권영찬이 강연에 나서는 ‘군포시 학부모진로아카데미’는 군포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관내 학부모들의 진로지도·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참여자 모집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180명이 일찌기 신청 완료함으로써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활동명을 ‘백광(伯桄)’으로 바꿨다.

또한 그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50여 개가 넘는 중·고등학교에서 ‘진로코칭, 행복코칭’,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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