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검색순위 1위던데;;-_-;;
양정례 씨가 누구죠?? 국회의원 치고는 너무 젊은 거 같아요 ㅡㅅㅡ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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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친이 건풍건설회장이며 여관업,건설업등을 해서 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졸업이 아니라 직장인이나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치된 야간특수대학원인 법무대학원 졸업생이며 세부전공은 경영법무전공, 재학기간은 2003-2007
(동문포털의 학적정보상으로는 양정례가 아니라 양정예임)
*법무대학원, 행정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노동대학원 등과 같이 전공이 대학원 앞에 오면 야간특수대학원임 - 단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예외 (서울대는 학부에 행정학과가 없는대신 행정대학원을 일반대학원 행정학과형태로 운영)
* 대부분의 야간특수대학원들이 그렇듯 법무대학원에도, 1-2학기의 무슨최고위과정 같은것이 있고, 5학기이상의석사학위 취득과정이 있는데, 양 당선자의 경우 후자이기때문에 선관위후보 등록시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 법학석사"라 기재했어도 허위라거나 위법은 아님.
*만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로 등록했다면 문제가 될 소지는 있으나,
친박연대내의 당관계자들이 자기당 비례1번이 허위등록기재시비에 휘말리게 하지는 않았을 것임. 기술적으로 잘 처리했을것으로 보여짐.
3. 건풍사회복지회에서 통상 호칭되는 직함은 양연구관이 아니라 양실장이라고 알려져 있음.
4. 종로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치원사업과도 연관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5. 한때 박사모회장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박사모 모임과는 사실상 무관하다고 함.
6. 학부는 타대학을 나온듯하고, 한때 자민련과 관련된 정당활동을 했다고 알려짐.
7. 일단 18대 최연소 국회의원후보자이자 친박연대라는 특이한 정당의 비례대표1번이기때문에, 선거시즌초반부터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연소인점,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공식활동경력 없는 점, 모친이 상당한 재력가인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효과로 선전이 예상되는 정당의 비례1번을 부여받은 점등에 비추어
재정여건이 취약할수 밖에 없는 친박연대라는 급조 정당의 재정에
모친이 어느정도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그 반대급부로 원래는 양 당선자의 모친이 비례공천을 받을 뻔하였는데
모친에게 정치인이 되기에는 치명적 하자가 발견되어 대타개념으로 양후보가 출마하게 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됨.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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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세대학교 동문회 포털사이트(yonsei.net) / 오마이 뉴스/ 노컷뉴스 등 언론보도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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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최연소 국회의원 `양정례` 최고령과 46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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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3위를 차지한 친박연대의 비례대표 1번으로 당당히 국회에 입성하게 된 양정례씨는 젊은 나이에 금배지를 달게 됐지만 정작 그에 대해선 알려진 게 별로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재된 공식 경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법학 석사) 졸업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새시대 새물결' 여성청년 간사라는게 전부다.
한때 친박연대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박사모)의 전 회장이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이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여직원의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친박연대가 내세운 양씨의 경쟁력은 '사회복지 전문가'가 됐다. 양씨가 건풍사회복지회 연구관을 지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양씨가 신고한 재산은 7억1600만원이며 납세실적은 2억1812만원이다.
하지만 여전히 양정례씨는 정치신인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당안팎에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역구 당선자 중에선 고 김진재 의원의 아들인 부산 금정의 김세연 후보(무소속)가 35세로 가장 젊었다.
최고령은 5선 고지를 달성한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으로 76세였다.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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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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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잘알죠...한숨나오네요
저얼굴이 아니였는데 손 많이봤네요
자세한 예기하면 분명 그녀의 엄마 가만이 있지 않을테고
밑에 답변 대충 봤는데...
그중에 어떤분이 쓰신글
그의 모친 김순애 가 공천받지 못한 치명적오류
그게 뭔지들 아시는지... 한숨~~~
그엄마가 했던거 그딸도 따라다니면서
배우고 익히는걸 봤던사람임니다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
열마디 내뱃는 말중에
진실된 말은 한두마디 밖에 없었더라는 ...
일반인들 상상 못하실정도 라면
믿기지 않으시겠죠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르죠
그사람들 그렇게 돈많은사람들 아님니다
뭣때문에 돈 몽창줘가면서
국회의원이 되려고 했는지...불 보듯뻔한사실이네요
쳐들인돈 아마도 100배 이상은 충분히 거둬들이고도 남을 위인들이죠
도데체가 이눔으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한숨밖에 안나옴니다
두번째 글임니다
검찰 조사가 빠르네요 예전에
당했던 사람들한테 까지 수사 협조 해달라고
오늘 전화까지 왔더군요
검찰,경찰에
김순애
이름으로 고소,고발,진정 자료찾아보는게
빠를거라고 예기해주었읍니다
가끔 글중에 마녀사냥이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제가 첨에 올렸던 윗글 에서처럼
이쪽지역 사람들은
그 모녀 숨쉬는 것마저 거짓말 일꺼다...
할 정도로 입만 열면 거짓말
이었읍니다
그것때문에 당하고 고통받은사람도 하나둘이 아니고요
어쨌든
그냥 시늉 만으로 끝나지않고
제대로된 조사 와 수사로
법망을 요리조리 교묘하게 피해나간
사람 이번만큼은
억울하게 피해받은 사람들을
대신해 법으로 심판해주셨음하는 바램임니다
참고로 그녀의 모친 역시 연세대 졸업학력으로 기제가 되어있던데..
이것두... 국졸>>>국 중퇴로 알고있는데....
다시 세번째 글임니다
현제 검찰측으로부터 회유,와 인신공격?
등의 내용으로 기사가 이슈화 되어있는데..
이것보고 아주 뒤로넘어갈뻔 ㅎㅎ
검찰 아주 약이 바짝올랐을듯..ㅋㅋ
벌써 리플보니
검찰이 그럼쓰냐.
여러가지 검찰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생겨나던데
역시 예전 잔머리 죽쟌고 살아있네요
당초에 예상했던데로 임니다
간장에 물타면 희석되어서
색도 연해지고 맛도 심심해지듯
본질에서 다른쪽으로 돌려보려는 ..
전에도 써먹었던 방법임니다
그땐일반인 상대로 써먹었지만
검사를 상대로 까지 써먹을줄까진
고소,고발 당하면 바로 언어폭력이니,명예회손이니
맞고소 바로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시간길게 끌어지고
측은하게 보는 눈들도 생겨나고 ...
계속 지켜보겠읍니다 ,,
느닷업이 쌩뚱맞은 소리로 염장을 질러대니
담당검사 얼마나 황당하고 약오를 까...
그심정 나는 알지..ㅠ
다시 네번째 글임니다
올림픽 금메달 환성보다 크게
뉴스 보고 환성을 질럿다는 ㅎㅎ
검찰 화이팅 하시고 철저히 조사해서
정치판에 올라가선 절때 안될 사람
그인간때문에 피눈물 흘린 사람들 대신해
꼭처벌해주시기 바람니다
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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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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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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