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장자연의 심경고백 자필문서에 유력인사의 실명이 담겨있는 것으로 밝혀져 연예계 안팎에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서 “KBS가 어제 고 장자연씨의 자필 문건을 보도하자, 장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KBS가 추가로 입수한 문건에는 유력 인사들의 이름 등 새로운 내용이 들어있다”고 보도했다.

KBS는 “새로 입수한 완벽한 형태의 문건이다”며 “언론계 유력 인사와의 ‘접대에 불러서’ ‘술접대를 시켰다’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기획사와 방송계 인사도 거론하며 자신이 아닌 다른 배우도 매번 접대를 위해 불려나갔다고 고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KBS는 전날인 13일 “감독이 골프치러 오는데 술 및 골프 접대 요구를 받았다”, “접대할 상대에게서 잠자리를 강요받았다”, “방에 가둬 놓고 손과 패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렸다”등 내용이 담긴 불에 그을린 장자연의 자필문서를 단독보도해 파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KBS는 14일 보도에서 “문건 첫 부분은 모두 ‘배우 장자연의 피해 사례입니다’로 시작하고 마지막은 날짜와 주민번호, 서명과 지장으로 마무리된다”며 “피해 사실을 문서로 남기려는 일종의 비망록 형태다. 문건 내용이 공개되면서 장씨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문건 내용이 사실인지 등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건에서 장씨에게 접대를 강요했다고 나오는 소속사 대표 김모씨는 이날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장자연 前 매니저 유모씨가 나와 민형사상 소송이 4건 걸려있다”며 “문건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이용하려고 그런 거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모씨는 “자작극이 아니다”며 “하지만 논란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 입원중인 전 매니저 유모씨를 찾아가 6시간에 걸쳐 방문 조사를 벌였다. 유씨는 지난 13일 오후 故 장자연의 문건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고, 실신해 병원에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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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있는데 .. ㅠㅠ   너무커서 내보낼수가없네요 ... 아쉽 ㅠ

배우 故 장자연의 심경고백 자필문서에 유력인사의 실명이 담겨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은 명단을 공개할 수 없다는 방침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故 장자연의 자필문서에는 소문으로만 떠돌던 연예계 추문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故 장자연이 모 감독으로부터 술 및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을 적시해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방송사가 새롭게 입수한 문건에는 접대 시간과 내역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예계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문건이 가져올 파장이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경찰은 접대 명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 분당경찰서 한 관계자는 "접대 내역을 확보하고 내용 중 (접대)명단이 있어도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유서나 다름없는 이번 심경고백 자필문건에는 故 장자연의 주민등록번호와 지장, 간인 등이 찍혀 있는 것으로 보아 소송을 대비한 진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서의 성격을 둘러싼 논란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 입원중인 전 매니저 유모씨를 찾아가 6시간에 걸쳐 방문 조사를 벌였다. 유씨는 지난 13일 오후 故 장자연의 문건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고 실신해 병원에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숨진 장자연씨가 소속된 기획사 등 총 9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이죽었는데 경찰은 프라이버시가더 중요하답니다 ...이런 ㅅㅂ

권소연님베플 ↑

 마음에확와닿네 ...  우리나라경찰좀 썩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괴사건을 단순한뺑소니로 처리하질않나...  

아무튼... 장자연언니가 이이유땜시  죽은것같아요...      하늘나라에서라도부디 행복하시길.... ㅠ

故장자연그녀왜자살했나?

1.미니홈피에 신ㅇㅇ 이라는분이악플을다셨습니다.

2.10년전 돌아가신 부모님때문에 우울증

3.스트래스

4.금잔디를 괴롭히는 악녀역으로 나와 주변사람들의 외면

5.괴로움

그리고 故장자연언니는 단짝친구에게 아무말하지말고 6개의종이를 줬는데............ 그게바로 유서였습니다.

그리고이어서 제가여려분께 말씀드릴깨있습니다..

여려분!역이캐스팅이 될땐자기가 어떤역을맡을지그때알게

됩이다..그리고 악역을맡았다고해서꼭!!!!!!! 나쁜사람은아니죠... 악플로 자살한연예인 이름을대자면..... 유니,장자연,먼대이키스의맴버등여려사람이있습니다... 이려한 아름다운연예인을 자살하게만든우리.... 반성해야함니다...꼭! 그리고 신ㅇㅇ 의이름을밣이겠습니다... 신규원 저와동갑11살 친구로서 부끄럽습니다... 한사람의 말에 소중한목숨하나가 날라가고 있습니다...크게반성합시다! 그럼...이만

장자연씨는 악플땜시 자살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 악플은 나쁜거에요.악플을 달지 맙시다!!

장자연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부터는 뉴스의 내용입니다..전 나약하고 힘 없는 신인배우…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지난 7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탤런트 고(故) 장자연의 마지막 심경 고백이 담긴 문건이 일부 공개됐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글에는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라고 적혀있다. 더불어 2월 28일이라는 날짜와 전화번호, 사인과 지장이 찍혀있어 장자연이 직접 썼다는 것을 암시했다.

경찰은 지난 8일 장자연의 죽음을 심한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사건을 종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일부 매체에 의해 이 같은 문건이 계속 공개됨에 따라 향후 사건에 대한 재수사 여부로까지 불거질 수 있을 전망이다.

고인의 전 매니저 호야스포테인먼트의 유장호 대표는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자연이를 아는 아니 연예계 종사자는 자연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라고 적어 재차 그의 죽음에 배후가 있음을 암시했다. 그는 스포츠칸과의 통화에서도 “신변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며,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다급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덧붙여 사건의 배후와 관련해 ‘공공의 적’을 지명하며 그의 말을 믿고 그를 몰아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인 써니 역으로 출연한 장자연은 7일 오후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여기까지 입니다..

네 저두 궁금한데요,,

제가 친구들에게 들은것은 거의 악플이나 그런것 때문에 자살을 했고

나중에 꽃보다 남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써니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안돼는 것 같은 뎁쇼,,,

그럼 ㅂ2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