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망했던 영화중에 하나였었는데...

줄거리 말씀드리자면

'섹터 16'이라고만 알려진 뉴멕시코주 유마 플랫 사막 소재의 비밀 연구 캠프에 장비들을 공급하는 다소 평범한 임무를 띄고 국토방위군 소속 소대가 사막으로 향한다. 하지만 '섹터 16'에 도착한 소대원들이 발견한 것은 버려진 캠프뿐이고 근무하는 핵과학자들은 모두 감쪽같이 사라진 상태이다. 인접한 산에 있다는 다급한 목소리의 통신을 받은 소대원들은 사라진 과학자들을 구하기 위해 산등성이, 즉 '언덕(hill)'으로 향한다. 이 언덕은 전편에서 카터 가족이 찾았던 바로 그 언덕으로, 소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핵실험으로 무시무시하게 변해버린 돌연변이 종족. 이제 이들의 무자비한 살육이 시작되고 하나하나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이들또한 종족?? 유지를 위해

여자를 잡아 강제로 강간해서 종족번식을 꾀하지만 남자하나 여자하나의 두 군인이 이 괴물을 죽이고 탈출하지만

역시 3편의 예고??를 하듯 또 하나가 그들을 관찰하다......끝

속직히 1편에 비해 너무 조잡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내용, 구성, 연출 별루였던것 같네요

저두 본지 오래돼서 짜집기를 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