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아이즈원츄’ 첫방에서 폭로된 사쿠라의 잠버릇

이지은 입력 : 2018.10.26 08:37 ㅣ 수정 : 2018.10.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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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아이즈원츄 방송화면 캡쳐

4부작 리얼리티 '아이즈원츄', 목요일 밤 11시 방영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25일 엠넷에서 아이즈원의 첫 리얼리티 ‘아이즈원츄’가 방송됐다. 엠넷 ‘아이즈원츄’는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살아남은 상위 12인의 아이돌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 아이즈원의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다.

이번 방송에서 아이즈원은 멤버들에 대한 폭로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야부키 나코는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같은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이자 HKT48의 동료이기도 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야부키 나코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잘 때 눈을 뜨고 잔다면서 직접 재현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재현 이후에는 증거 영상까지 나왔으며, 이러한 폭로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의 잠버릇을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팬들로부터 ‘꾸라야 벌써 재밌다’라는 소리를 듣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한국어를 잘해 ‘김나코’라고 불리는 야부키 나코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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