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균관대학 김철호 교수
- 글쓴이
- Simon
- 등록일
- 2009-02-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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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128
... 긴 말 필요없고, 그렇게 살지 마시오. 돈 다 끊어라, 저기.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연구실 폐쇄 시켜. 그리고 저런 곳 계속 이잡듯이 잡아낼 수 있도록 합시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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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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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봐도 오래 해먹은거 같은데, 꼬리가 안잡혔나봐요. 대학원생들이 알고도 눈감았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요. 황구라때도 그랬지만, 젊은이들이 학생때 저런 일을 눈감기 시작하면, 희망이 없어요.
그 교수 실험실 뿐만아니라 그 주변에서 공부한 학생들 모두 학계에 발을 못 담그게 막아야 합니다. 이건 같은 계통 사람들이 묵계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학위한 사람들은 자리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해요. -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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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습니다.
논문 검증이 불가능하도록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네요.
문제가 되는 논문은 모두 삭제해서 논란을 피해가려는 일도 있습니다.
<a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205111510556&p=newsis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205111510556&p=newsis</a> -
Went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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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언급된 적이 있지만 학생과 교수와의 일종의 주종관계(?)가 있는 현실에서 내부 고발이 가능하긴 할까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현실에서 규제만 강화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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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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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고발도 컴퓨터 주소 추적으로 잡아간다는 메세지가 전국에 퍼져 있는 마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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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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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도 고발이지만, 그거 할 용기없으면, 최소한 후배들은 못 들어오게 막아야죠. 꼬리가 저 만큼 길어지게 방치되었다는 건, 공범이라고 봅니다. 법률적으로 공범이 아닐 수도 있지만, 학계에서는 공범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봐요. 공저자로 이름 올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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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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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학자적인 양심이나 자존심이 있다면 시키는대로 뻔히 알면서 따라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알고도 따라한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개념없는거지요. 그리고 그렇게 학위한 사람들은 반드시 그런 길을 따라가게 마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