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건조기도 초소형으로…대우전자 ‘미니’ 출시

알림

건조기도 초소형으로…대우전자 ‘미니’ 출시

입력
2018.09.13 11:41
0 0
1, 2인 가구용 3㎏ 용량의 초소형 건조기 '미니'. 왼쪽이 다이얼식 화이트이고 오른쪽이 전자식 다크 실버. 대우전자 제공
1, 2인 가구용 3㎏ 용량의 초소형 건조기 '미니'. 왼쪽이 다이얼식 화이트이고 오른쪽이 전자식 다크 실버. 대우전자 제공

대우전자가 1, 2인 가구에 적합한 3㎏ 용량의 초소형 빨래건조기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4㎏에 이르는 대용량 건조기에 비해 5분의 1 크기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무게도 4분의 1 수준인 17㎏에 불과해 이동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 두께가 40.1㎝로 얇은데다 배기호스가 필요 없어 베란다나 다용도실, 거실 등 집안 어디나 설치할 수 있다.

자율 제어형 ‘PTC 히터’가 자체 발열량을 조절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며 표준ㆍ소량ㆍ탈취의 3가지 건조 코스를 제공한다. 표준 코스의 경우 한번에 수건을 최대 16장까지 건조할 수 있다. 소량 건조로는 자연건조 시 12시간 이상 걸리는 빨래를 1시간이면 말린다. 

이중구조 배기필터가 탑재돼 자연건조 때 제거가 어려운 의류 속 숨은 먼지나 보풀도 말끔하게 잡아낸다. 국내 건조기 중 유일하게 자외선(UV) 살균 및 플라즈마 탈취 기능도 갖췄다.

전자식 다크 실버(모델명:DWR-03IDDC)와 화이트(모델명:DWR-03IDWH)에 다이얼식 화이트(모델명:DWR-03IDWC)까지 총 3개 모델로 이뤄졌다. 가격은 30만~40만원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