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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엑스맨에서 스콧(사이클롭스)의 눈에서 나가는게 뭔가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1,413 작성일2003.05.18
물체를 부셔버릴땐 충격파같기도 하고
물체를 완전히 없어지게 할땐 레이저같기도 하고
또 어쩔때보면 그냥 상대를 밀어서 날려버리기만하네요..

그거 정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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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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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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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콧

돌연변이 초능력: 그의 눈에 띄면 즉시 도망칠 것! 사이클롭은 눈으로 초 강력 광선을 발사한다. 문제는 콘크리트나 강철도 파괴시킬 수 있는 이 광선을 그가 마음대로 통제를 못 한다는 것. 초능력을 통제하기 위해 그는 붉은 수정으로 만든 눈가리개를 쓴다.

배경: 어렸을 때 스콧은 가족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외계인의 공격을 받았다. 남동생과 낙하산을 타고 안전하게 탈출했지만 착륙하다가 뇌진탕을 일으켰으며 그 때부터 초능력 제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물 분석: X 박사가 제1기 엑스 맨 5명 중 한 사람으로 발탁한 사이클롭은 인간과 돌연변이들이 화합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도록 애써야 한다는 X 박사의 철학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추종자다.

2.잔

돌연변이 초능력: 1급 텔레파시와 물체이동능력을 지닌 잔 그레이는 마음으로 물체를 움직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배경: 성장기 때 잔의 초능력을 부모가 발견, X 박사에게 연구 의뢰한 것을 계기로 X 박사에게 엑스 맨으로 발탁됐다.

인물 분석: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한번은 은하계 여행을 마치고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는 엑스 맨들이 모두 타 죽는 것을 막으려고 하다가 거의 죽을 뻔했다. 그런데도 아무도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은, 그녀가 평소처럼 몸에서 피닉스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사실 그녀는 어벤저들(또 다른 마블 수퍼용사 팀)이 구조해줄 때까지, 혼수상태로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었다.

3.로그

돌연변이 초능력: 살짝 닿기만 해도 로그는 다른 사람의 기억과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 그녀와 너무 오래 접촉하면 기억과 모든 능력을 빼앗기고 혼수상태의 식물인간이 된다. 그러나 그녀가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배경: 이중성을 지닌 복잡한 돌연변이인 로그가 자신의 초능력을 깨닫게 된 데는괴로운 사연이 있다. 그녀는 첫사랑 남자친구와 키스했다가 그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초능력을 알고 나자 부녀 관계를 끊어버렸고, 그래서 로그는 엑스 맨에 들어오기 전 한동안 나쁜 돌연변이인 미스틱와 데스티니 등과 어울렸다. 그녀도 수년간 엑스 맨의 비고정 멤버였다.

인물 분석: 아마 그녀의 괴로운 과거 때문이겠지만 한때 로그는 엑스 맨의 최대 라이벌 매그니토와 친했던 만큼 엄밀히 말해 확고한 엑스 맨 멤버는 아니다. 또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그런 여자다. 그녀의 살인적 키스 말고도 잘못하면 복수를 당할 수도 있으니까. 동료 엑스 맨이며 남자친구인 갬빗의 복잡한 과거를 안 그녀는 그를 남극에서 죽게 내버려 두고 왔다. 오싹한 걸!

4.스톰

돌연변이 초능력: 날씨 조절 가능. 허리케인, 번개, 바람, 그밖에 아무거나 이름만 대면 마음대로 불러올 수도 멈출 수도 있다. 또 엄청난 추위와 더위에도 끄떡없다.

배경: 고아인 스톰은 이집트의 카이로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로 생계를 유지하며 성장했다. 앞으로의 일을 예언하기라도 하듯, X 박사의 지갑도 훔친 적이 있다.
인물 분석: 황당한 공상에 잘 빠지는 스톰은 날씨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는 게 밝혀지자 자기가 아프리카의 여신임을 굳게 믿게 됐다. X 박사는 스톰의 초능력에 관한 얘기를 듣고 지구 반대편에서 그녀를 찾아와 그녀가 여신이 아니라 멋진 초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라고 알려줬다. 그 이후 엑스 맨의 비정규 멤버로 활동해왔다.

5.울버린

돌연변이 초능력: 일단 크다. 그리고 세다. 상처를 입어도 순식간에 낫는다. 초강력 후각이 발달해 있다. 그리고, 오 예!,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6인치 길이의 예리한 손톱이 양손에 달려있다.

배경: 과거가 복잡하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1800년대 말 스페인과 미국의 전쟁에 참전했다니 필시 나이도 꽤 먹었을 것이다. (그의 초능력이 노화과정을 늦춘다) 전해오는 바에 따르면 2차 세계 대전 때 캡틴 아메리카와 합동 작전을 폈다고도 한다. 그 후 그는 범죄와 연관된 생활을 하다가 캐나다로 도망쳤고 캐나다에서는 숲 속 생활로 좀 더 동물에 가까워진 것 같다. 온타리오에서 무기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애더맨티엄'이라는 초강력 금속을 뼈에 접합시켰다.

인물 분석: 본질적으로 엑스 맨에서 울버린의 존재는 <판타스틱 포 The Fantastic Four>에서 '더씽'(The Thing)과 비슷하다. 때로는 동료들을 곤란에 빠뜨리기도 하지만 일단 알고 보면 마음씨 착한, 근육질의 물불 안 가리는 '짐승' 타입이다. 하지만 영원히 신비한 존재로 남아 있다. 그는 자신의 성이나 가정 환경을 기억 못한다 (아님 기억하고 싶지 않든지).

6.X박사

돌연변이 초능력: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읽는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X 박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생각을 뺏어가고 기억을 지워 버릴 수 있다. 뭐든지 반드시 디스켓에 백업 받아두는 게 좋을 걸!

배경: 핵 연구가의 아들인 찰스는 젊은 시절, 과부가 된 어머니가 끔찍한 재혼 생활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위로해드리는 가운데 정신적 초능력을 발달시켰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후 찰스는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군사 작전에 참가했다. 그 중 한 작전에서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한쪽 다리가 완전히 못 쓰게 됐고 이 일로 그는 휠체어에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찰스는 사재를 털어 뉴욕주 북부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사비에 재단을 설립했으나 이것은 사실 돌연변이 훈련 시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인물 분석: 작전을 배후에서 지휘하는 브레인인 X 박사는 엑스 맨의 창설자이자 그들 뒤에서 지도하는 인물이다. 진짜 걸물이다.

7.매그니토

돌연변이 초능력: 전기와 전자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자력을 조종할 수 있다. 날 수도 있고 자기장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 한마디로, 나쁜 놈이다.

배경: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인 매그니토는 극도의 분노 상태에서 그의 초능력을 발견했다. 집에 불이 나서 딸이 타죽었을 때 그는 딸을 구하도록 도와주지 않은 동네사람들을 초능력으로 공격했다. 나중에는 이스라엘에서 유태인 대학살 생존자들을 돕는 일을 하기도 했고, 악당이 되기 전에는 인간과 돌연변이의 화합을 꿈꾸는 사비에 박사의 이상에 잠시 동조하기도 했다.

인물 분석: 돌연변이들을 탄압하는 인간의 편협함에 염증을 느끼고 매그니토는 제2의 대학살을 막기 위해 '사악한 돌연변이 조직'을 만들었다.

8.토드

돌연변이 초능력: 수퍼 개구리처럼 잘 뛴다. 그의 혀는 다 내밀면 길이가 12피트(약 3.6미터)나 된다. 그밖에 뭘 더 기대했는지? 양손에 끈적끈적한 물질을 분비할수도 있다 (웩!)

배경: 원년 '사악한 돌연변이 조직'에서 매그니토의 심복이었고, '또라이들'과 '사악한 돌연변이 조직'을 포함한 몇몇 다른 조직에도 가입했다.

인물 분석:토드는 매그니토의 악당 조직 창립 회원이면서도 만화 초반에는 별로 하는 일이 없었다. 영화에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협>의 다스 몰 역을 맡았던 근육질의 레이 파크가 이 역을 맡았으니 좀 달라질 것 같다.

9.세이버투스

돌연변이 초능력: 동물적인 예민한 감각, 순간 치유 능력 (다른 부상도 허다하지만, 등이 부러지고 머리에 초강력 손톱이 관통해도 멀쩡하다) 강철도 자를 수 있는 손톱, 그리고 (물론) 예리한 이빨 등. 한마디로, 울버린의 악당 버전이다. 둘이 치떨리는 앙숙지간인 것도 당연할 밖에.

배경: 출생은 불분명하지만, 울버린이 관여했던 캐나다에서의 바로 그 무기 연구 프로그램, 웨펀 X에 참가했을 때 세이버투스의 능력도 향상됐다.

인물 분석: 뜨내기 악당 세이버투스는 여러 해 동안 악당 조직을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 (X 팩터, 약탈자들, X 팀 등). 울버린의 연인 실버 폭스를 강간 살해했고, 이거야말로 (짐작대로) 둘 사이의 진짜 불화 원인이다. 세이버투스는 기회만 있으면 월버린과 싸우는 것을 즐긴다. 울버린을 절벽에서 내던져 거의 죽일 뻔한 적도 있다. 걷잡을 수 없는 포악성과 잔인함으로 꽉 찬 진짜 살인마다. 겁나는 놈이다.

10.미스틱

돌연변이 초능력: 미스틱은 원하는 어떤 물체나 생물의 모습으로도 변할 수 있는 변신의 귀재.

배경:그녀가 어디서 그녀의 초능력을 얻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젊었을 때 바이에른 출신 정치가와 결혼해 파란 털로 덮인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커서 엑스 맨의 한 멤버인 나이트크롤러가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여러 돌연변이와 어울렸고, 심지어 젊은 시절에는 로그의 양어머니 노릇을 하기 도 했다.

인물 분석: 범죄자의 인생을 살았던 그녀는, 후에 정부 공인 범죄예방 단체인 X 팩터에 참가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그녀의 죄 값을 치렀다. 과거에 그녀와 세이 버투스는 연인 사이였다 (저런!).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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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레이져빔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보기에도...

레이져빔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그게 옆에있는 손잡이<' ' ;;> 를 돌려서

강도를 조정하는거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강도가 높으면 녹여버릴정도고..

강도가 조금 낮으면 밀어버리는듯한데..

근데 만화가 원작이다보니 현실감이 조금떨어져서 밀고있다가

상대방에 힘에 밀리는듯싶어서 더 풀면 녹진 않터군요 ^^;;

일단 스토리상으로 구성돼어있는것은 레이져빔입니다 ^^

200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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