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홍현희에게 미니건조기 선물…임신설보니? "아기 있으면 필요해"
박나래, 홍현희에게 미니건조기 선물…임신설보니? "아기 있으면 필요해"
  • 승인 2018.10.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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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홍현희에게 미니건조기를 선물한 가운데 홍현희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26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 혼자 산다'에서 김영희와 함께 홍현희의 예비 신혼집을 찾았다.

 

이날 박나래는 홍현희, 제이쓴을 위해 미니건조기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내가 쓰고 있는데 좋다.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필요할 같아서 샀다 설명했다.

 

또한 김영희는 엽산을 선물했다.

 

이에 방송 이후 홍현희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박나래, 김영희가  미니 건조기, 엽산 임신 관련 선물을 했기 때문.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이 만난 지 3 개월만에 결혼한다고 밝혀 임신설에 힘을 보탰다.

 

엽산은 임신부 또는 일반인들의 건강 유지 목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다엽산은 녹황색 채소를 비롯한 각종 채소, 과일, , 곡물 등에 많이 들어 있으나 식품만으로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양제로 복용한다

 

특히 임산부는 임신 3개월 전부터 반드시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신생아 엽산이 부족할 경우 신경관 결손으로 무뇌아 또는 이분 척추가 발생해 위험하기 때문이다

 

엽산은 습관성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 빈혈 산부인과 질환을 예방하고 백혈병, 대장암을 예방한다

 

 이에 홍현희는 27 자신의 SNS "임신 했어요. 거야"라고 글을 해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