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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시청률 5%→3% 하락…"2회 만에 반토막"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3%p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 양희은,홍진영, 서민정, 이상화가 출연, 5.8%로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뭉쳐야 뜬다’ 여름특집은 2회 만에 시청률이 반 토막이 났다.



한편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선 북해도 패키지를 떠난 네 여자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홍진영은 자신만의 넘치는 애교로 양희은과 이색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인생샷 전문가’를 자처, 양희은의 인생샷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와 KBS ‘개그콘서트’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편성으로 대거 결방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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