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사망원인 ‘충격 재조명’...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남은 자들의 마지막 역할?”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8 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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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사망원인 관심의 김주혁 / 팬클럽 사이트
故 배우 김주혁 사망원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주혁 사망원인’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각종 의견들이 쏟아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과거 김주혁 사망원인이 갑론을박을 빚은 상황 속에서 국과수에서 김주혁씨가 사고 당시 술이나 약물을 먹은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약물 검사에서도 특기할 만한 약물·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이상 블랙박스 등의 근거 없는 호기심으로 인해 김주혁의 사망원인에 대한 잘못된 루머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름답게 생을 살았던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남은 자들의 마지막 역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의 배우 김무생의 차남으로 유명하며, 1972년 10월 3일에 태어나 2017년 10월 30일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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