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유축해서 버리셔야합니다..

왠만하면 분유수유로 바꾸세요 ;;

솔직히 한번 피기 시작한거 바로 못끊으실거아닌가요 ..

 매번 그때마다 유축해서 버리고

다시 젖이 차기까지...

번거로우실텐데요

분유수유가 아이 밤수유끊기도 편하구요

이유식을 빨리 시작할 수 있기때문에

분유수유하시다가 이유식을 일찍시작하셔서

영양가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이면되죠~

저는 원래 젖량이 작기도했지만 한쪽이 함몰이라서

모유먹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분유를 먹인 케이스긴한데

분유수유아가들은 4개월 말부터 초기이유식 시작 할 수 있거든요~

저는 모유로 채워주지못한 영양 이유식으로 다채워주자 생각해서

친환경제품에 특++한우에... 이유식에 진짜 신경많이 썼거든요...

그리고 왠만하면 아이와 같은 공간에 있는 곳에서는 안피우시는게...

아기는 방에있고 베란다에서 핀다해도...

그거 다 어디로가겠어요 집안에 머물겠죠

저도 흡연자였거든요

 매일 아침 한개씩 피웠는데

그날 아침 습관처름 담배를 잡았는데 그냥 구역질날정도로 속이안좋았어요

 담배진짜 피기싫고 필까 생각도안나더라구요 ?

진짜 희안하죠 자연스레 담배를 끊었는데 그러고 한두달 ? 정도있다가 아기가 생겼어요

계획했던것도아니었구요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어요^^;;

첫째낳고 여유부릴 틈도없이 18개월차로 연년생으로 바로 둘째생기고

거의 3~4년을 집에만붙어서 육아만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또래엄마들만나서 수다떨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레 담배는 그냥 아예생각이 안났어요

첫째가지기 직전부터 쭉~ 이제는 그냥 비흡연자죠

육아땜에 지쳐서 더 생각 나실 거 같은데...

당분간은 아이만 생각하세요~

애 진짜 금방커요

제가 어제밤에도 6살배기우리아들안고 잠들면서

문득 그런생각 들더라고요 아기때 막 옹알옹알 거리던 생각이들면서

진짜 훌쩍큰다는 생각.... 그때 더 잘 해주고 더 보듬어주고그럴껄 하면서...

진짜 빨리크니까 아기에게 좀 더 집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