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에   7살된 아들과 6살된 딸을 두고있는 가장입니다....

몇년동안  주식을하다  결국  주식시장에서 패자가 되어 주식을 접고 보니....

지금있는 이 현실이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미안해지고....

가졌던 모든 것을 잃고 나니  신용불량이라는 명함과  어는새  쌓인 빛....

때론 모든것을  버리고  가고싶은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이들  와이프 에게 너무 미안한맘에....

한번더 열심히 살아보자 그래 죽을각오로 뭐든 할수있을꺼야!  위기는 기회다 라는 스스로의 위로에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가진돈은 없고...  주식탓에 몸과 마음이 약해진 제 스스로를 보며

유난히 요리만드는것과  떡볶이 오뎅 분식을 좋아하는 나로써   노점상을 한번해보려 몇일밤을

카페 가입하고 눈팅과 블로그 퍼오며  노트에  레시피 노하우 등등  많은것을 공짜로 배울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소중하게 터득한 노하우와 레시피 등등은   쉽게 찾아볼수없는 현실이며 당연한

것이지만   노점  분식에대해  잘아시는분이있는지 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이 힘겹고도 어려운 전쟁과 같은 현실속에서   제게  숨겨진 노하우를 알려주실분은 없을수도있겠지만

살다 보면 때로는  댓가없는  친절을 베품에있어 더욱더  스스로에게 행복이 부여되지 않나싶습니다...

아무것이든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제게  분식 노점을 잘 할수있는 선배님의 조언과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꼭좀 알려주세요   꼭 잘되서  나중에  없는이에게 베품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진 내공 모든것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