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도착 시간에 따라 다르겠으나 오후에 도착한다 보고 도착하여 짐을 풀고 나가 소공원에서 권금성 케불카로 올라가 구경하고 내려와 비령폭포 정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합니다.

비룡폭포는 소공원 안내판에 보면 가까이 있습니다.

2일차;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소공원으로 들어가 신흥사를 구경하고 우측으로 계속 올라가면 계조암,흔들바위가 있습니다.

계조암 흔들바위를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가 울산바위를 올라가 보세요.

설악산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올라가는 즉, 노인들도 올라가는 코스이니 천천이 올라가면 됩니다.

계조암에서는 왕복 2시간 잡으면 넉넉합니다.

그리고 내려와 신흥사를 지나 우측으로 비선대로 들어갑니다.

점심 시간이면 가는 도중에도 식당은 많으니 얼마든지 제 시간에 식사는 할 수 있습니다.

비선대 직전에도 식당이 있습니다.

비선대로 가서 우측으로 금강굴로 올라가보세요,

금강굴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경사도가 높기는 하지만 천천이 올라가면 됩니다.

금강굴 구경하고 내려와 비선대에서 우측 귀면암 쪽으로 들어가면 천불동 계곡입니다.

귀면암까지는 1시간 정도, 계속 들어가면 천당폭포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왕복 5~6시간 정도 걸리니까 시간에 맞춰 늦겠다 싶으면 도중에 나오면 됩니다.

설악산의 설악이라고 하는 천불동 계곡을 들어갔다 나오면 등산을 하지 않을 바에는 설악산 구경은 그정도로 다 되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하세요.

3일차;낙산사와 오색 약수터,하조대를 구경하시요.

낙산사는 속초로 가는 길로 나와 양양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들어갑니다.

낙산사 의상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매우 유명합니다.

홍련암 가는길에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문구가 있을 겁니다.

그 길따라 낙산사 전경을 구경하고 양양으로 나와 오색으로 들어가면 설악산 그 유명한 약수터의 샘물도 마셔보고 주변을 구경해 보면 공기좋고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다음은 양양으로 나와 강릉방향으로 가면 하조마을에 하조대라는 명소가 있습니다.

옛 관동팔경은 아니지만 신 관동팔경에 속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정자를 구경하고 등대로 가면서 둘러보면 참으로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합니다.

4일차;속초시내를 구경할 곳이 있으면 구경하고 북으로 올라가면서 천간정(관동팔경)을 구경하고 간성,고성으로 올라가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들어가 이승만,이기붕,김일성 별장들을 구경합니다,

요즘 그곳들이 관광명소로 많은 버스가 왔다 갑니다.

화진포를 구경하고 속초로 나오다가 우측으로 진부령을 넘어 인제로 나가면 백담사를 갈 수 있습니다.

용대리로 들어가 백담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백담사 들어가 구경하고 나와 귀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집은 제가 약합니다.

속초시내 각 해변의 해산물,횟집과 시내로 들어가 시외버스 터미널 안쪽  영랑호에 가시면 영랑식당의 막국수 밖에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