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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무서운 이야기요~
piyrwqpoiu 조회수 668 작성일2011.07.23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2011년7월10일)ㅎㅎ

여러분 저가 무서운이야기를 무지 좋아하거든요?그래서 저가 저희반에서 무서운이야기 전문가로 찍히고있는데 이제 저가아는이야기는 친구들에게다알려줘서 더이상알려줄게없거든요?

그러니까여러분의 무서운이야기를 써주세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하고 좋은하루되세요

(아맞다여러분 실화는더욱더환영이요!)

그리고 저는 내용이길고 공포감이 들면 채택을 할 기회가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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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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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fk****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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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또

 

어떤 여자가 남자와 재혼을 하였다. 여자에게는 아이가 없었지만 남자에게는 다섯 살 된 딸이 하나 잇었다. 남자는 전 부인에게서 낳은 아이에게 잘해 주라고 말했지만 여자는 그 아이가 너무 미워서 죽을 지경이었다.

그러던 너느 날 여자는 아이와 함께 집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가게 되었다. 산꼭대기에서 점심을 먹고 구경하는데 아이가 절멱 바로 앞에 잇는 돈에 올라가서 놀고 잇는 것이였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서 아이를 절멱 하래로 확 떠밀어 버렸다. 절멱에서 굴러 떨어진 아이는 그만 죽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아이를 낳게 되었다.자신이 낳은 아이여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았다. 행복히 지내건 어느날 아이가 뒷산에 놀러 가자고 하는 것이 였다. 여자는 아이와 함께 또 산꼭대기에 올라가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다신의 아이가 죽은 아이가 서 있었던 바위에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위험하다면서 내려오라고 아이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아이가 뒤를 획 돌아보며 말했다..

 

"또 여기서 밀어버리려고?"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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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녀징리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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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실화)

 

이로부터 30년전..

 

oo초등학교에는 아무도 타지않는 그네가 있었다.

 

그그네는

 

5년전의 누가 떨어져 사망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소름끼치는 걸 참고

 

미진이와 수한이가 번갈아 가며 탔다.

 

수한이는 이제가자는 말을 했다.

 

미진이 도 이그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더이상은 있기가 싫었다.

 

그이후론 수한이도 보이지 않았다

 

미진이는 자꾸 누가 쳐다보는것 같아.

 

매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미진이 가 자려고 할때

 

미진이는

 

수한이가 죽었다는걸 느꼈다

 

미진이는 무서워 수한이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수한:여보세요

 

미진:너죽었어 살았어?

수한:죽

 

미진:??

수한:고 싶어? 너도 같이?

미진:...야..자..장난치지마~

 

수한:풉 이제너도 더이상은 살수가 없갰구나.

 

미진: 그 그네 이제 학교에서 사라졌데~..

 

수한:ㅋㅋㅋ 지금학교에 가봐.

 

미진이는 당장 학교로 가보았다.

 

그네와 수한이 있었다.

 

미진:수한아............................

 

갑자기 그네가 미진을 치고 떨어졌다.

 

미진은 죽고 말았다

 

물론 수한은 죽었다

 

그네의 의해.

 

그러면서 그네에서 들렸던소리.

 

아까 수한이가 아니라 내가 전화 받은거였어.

 

 

 

 

발레리나(실화)

 

발레리나... 라는 직업이 지겨운

여자.

 

가 있었다.

 

내일이 공연이고

 

나는 발을 삐었고

 

이제 어떡하나?...

 

그녀는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녀는 발레리나가 지겹지만

 

꼭한번 다시 서보고 싶었다. 무대의...

 

그녀는 연습하고 또연습했다.

 

하지만 그녀는 몸이 자꾸 정상적이게 발레를 해야하는데

 

자꾸 누군가 자신을 흔들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워

 

발레실을 나왔다.

 

복도 가 컴컴 했다.

 

불은 켜지지 않았고.

 

그녀는 울었다.

 

문을 열려고 했다,

 

그때 연습실에서 들리는 소리.

 

넌이제 죽어

 

넌이제 죽어

 

이제넌 내손에서

 

죽어.

 

그녀는 울부 짖으며

 

문을 부수려 했다.

 

그녀는 문을 부수고 나가려 했다.

 

귀신이 하는말..

 

이제곧 죽이러 갑니다.

 

그다음날 유명한 발레리나가 죽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백화점

 

어느날 어느 1등가는 좋은 백화점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날 어떤여자는 어린여자 아이를 데리고 백화점을 왔다.

 

그녀의 아이가 막 나가자고 울부짖고 엄마를 막때렸다.

 

그녀는 쇼핑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려는데.

 

백화점이 무너 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무서워

 

딸에게 물었다

 

"아까 왜 그렇게 울었어?"

 

"이상한 아저씨 한명이 날쳐다 봤어."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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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고수
놀이, 유머 4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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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http://thering.co.kr/

 

뭘그리고 있어?

 

어느 소녀가 도서관에 갔다.

정신없이 책을 읽다보니 어느새 어두워졌고 도서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폐관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돌아갈 차비를 했다.

그런데 나가려는데 문득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돌아보니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여자아이는 빨간 크레용을 들고선 새하얀 스케치북 종이를 붉은 색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점점 새빨갛게 되어가는 종이가 신경 쓰인 소녀는 뭘 그리고 있니? 라고 물었더니 그 여자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 채로 툭 내뱉었다.

"내가 죽었을 때 얼굴"

 

해석 : 이야 애가 참 똘똘하네요 아니 이럴땐 섬뜩하다고 하는건가.

 

5초후에 깨지 않으면..

 

제가 중학교때. 여름방학을 앞 둔 종업식 날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방학동안 친구들을 겁주려고 이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자다가 '앞으로 5초 후에 깨지 않으면, 넌 꿈에서 나올 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5초 안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큰일난대. 나도 들었는 데, 바로 일어나서 다행이지."

이건 나이가 많은 사촌형에게 들은 이야기이었지만, 자신이 겪은 것마냥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반에서 가장 조용했던 여자아이가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5초에 못 일어나면 어떻게 돼? 어떻게 일어나?"

사촌형은 꿈에서 깨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나는 대로 전 말했습니다.

"꿈에서 말해. '일어날거야.'

여자아이는 그렇구나- 라고 정말로 믿고 있었기에 전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이 끝나고 그녀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항간에는 자다가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해석 : 정말 5초안에 못 깨어나서 영원히 못깬듯 싶네요.. 그 소년 죄책감이 꽤 클듯

 

할머니와 인형

 

시골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자식도 없이 외로웠던 할머니는
며칠 전 거리에서 줍게 된 인형을 귀여워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인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말할 수 있게 되면 좋을 텐데.
그러자 할머니는 말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인형은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할머니는
-네 눈이 보이게 되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할머니 눈은 안 보이게 되었고
인형의 눈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또 잠시 후에 할머니는.
-네가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했고 할머니는 움직일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물론 인형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움직일 수 없게 된 할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네가 사람이었으면 좋을 텐데.
그러자 인형은 할머니를 죽이고 사람이 되었습니다.

 

해석 : 애꿎은 할머니만 불쌍한거네요. 그나저나 인형이 사람이 되다니 ..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

 

여자친구가 겪은 일.

퇴근하고 돌아가는 길에
지하철 역 근처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과 만났다.

평소 전단지를 건네면 받지 않는 성격에
그날도 무시한 채 지나치는데
집요하게 건네는 손길에 강하게 뿌리치게 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전단지를 나눠주던 청년은 그만 넘어졌고,
여자친구 역시 당황하여 서둘러 벗어났다.

여자친구는 집에 돌아와
내게 방금 있던 일을 이야기해주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 집 밖에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한다.

문을 열어보니 우편함에
아까 전단지가 가득 쌓여 있었다나…….

 

해석 : 의외로 소심한 청년? 그길로 계속 쫓아온 모양..

 

당신의 소원은?

한 여자가 대학 입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앞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몇 년 후, 여자는 취직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취직하고 싶다고 했다.
그 후, 여자는 원하는 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다시 몇 년이 지났다.
여자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가 나타나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여자는 대답하지 않았다.
들리지 않는 것 같다.

남자는 말했다.

"이런, 순서가 잘못되었군……."

 

해석 : 첫번째엔 소원을 들어주는 댓가로 시력을가져갔고, 두번째에는 청력을, 세번째에는 이미 청력과 시력이 없어서, 즉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을 못한거죠.

 

뜻 밖의 결말

 

남자는 가위에 자주 눌리고 있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답답함에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게다가 뭔가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간지러운 느낌을 참을 수 없었다.

그 날도 가위에 눌렸다.
얼굴을 간질이는 느낌도 여전했다.
아직 눈은 떠지지 않았고,
몸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자, 눈이 떠졌다.
눈을 뜨자, 눈 앞에는 여자의 얼굴이 있었다.
남자의 얼굴을 간지럽혔던 건 그 여자의 머리카락이었던 것이다.


으악!
남자는 생각하지도 않고 몸을 움직였다.
필사적으로 가위에 일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

그리고 현재 남자는 교도소에 있다.
아침에 자기를 깨우려던 어머니를 때려 죽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석 : 허걱... 의외의 결말. 섬뜩하네요.

 

내가 죽인게 아니야

 

전쟁 중이었던 나라의 어느 시골.
도시에서 도망쳐 온 소년은 연상의 소녀와 친해졌다.

어느 날 소녀와 놀고 있는데 갑자기 공습경보가 울렸다.
소년은 서둘러 밭으로 숨었는데, 조금 떨어져있던 소녀가 소년을 걱정해서 달려왔다.

소녀는 흰 옷을 입고 있었다.
흰 옷은 분명 잘 보이기 때문에 표적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한 소년은 다가오는 소녀를 냅다 밀쳤다.

순간 몇 발의 총성이 들리며 눈앞에서 소녀가 쓰러졌다.
소년은 무서워져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얼마 후, 전쟁은 끝나고 소년은 소녀의 생사도 모르는 채 도시로 돌아갔다.

수십 년 후.
어른이 된 소년은 계속 죄책감에 시달려 왔다.
그는 계속 그 일을 악몽으로 다가와 결국 죄책감을 해결하기 위해,
그 일이 있었던 마을을 방문했다.

마침 마을에서는 장례식이 있었다.
영정사진을 보니 중년여성의 얼굴이었다.
얼굴에는 분명 어릴 적 소녀의 모습이 남아있었다.

"그 때 죽지 않았구나. 내가 죽인 게 아니구나!"
오랜 세월의 죄책감에 해방되어 기뻤지만,
한편 그녀가 무슨 이유로 죽었는지 알고 싶어졌다.

근처에 놀고 있던 아이들에 조금 기쁨을 채운 표정으로 물었다.

"저 아주머니는 어떻게 돌아가셨니?"

그러자 아이는 대답했다.

"아주머니가 아니고 할머니에요. 젊을 때 사진 밖에 없어서 저 사진이라고 하던데요? 전쟁 때 자기 어린 딸을 잃고 계속 미쳐있었대요."

 

해석 : 즉, 소녀는 소년이 죽인게 맞고, 지금 장례식을 하고있는분은 그 소녀의 어머니인거죠.

 

된장국

 

어느 마을에 아들 부부와 시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일 년 전에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 품위있는 사람으로 며느리에게도 상냥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반대로 완고하고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
언제나 며느리의 행동에 불평이었는데, 그 중 된장국에 가장 민감했다.

"할멈이 해준 된장국하고 천지차이야! 이걸 먹으라고?!"

매일 며느리에게 고함치는 시아버지.
어느 날, 참다못한 며느리가 시아버지에 드리는 된장국에 몰래 살충제를 뿌렸다.

그 된장국을 맛 본 시아버지가 한마디.

"그래, 바로 이맛이야! 할멈이 해준 된장국이랑 똑같네!"

 

해석 : 가엾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매일 된장국에 살충제 넣어주시나 봐요.. 그나저나 어떤 살충제 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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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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