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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2 프로야구 기대되는 선수는?
kyg2**** 조회수 2,428 작성일2011.10.05

저는 일단 기대되는 선수는

신인

박병호 차우찬 문성현 정형식 이영욱 조동찬 정인욱 김상수 허도환 김선빈 나지완 정도

 

거포

최형우 이대호 박석민 박병호  나지완 김상현 최진행 이범호 박병호

 

포수

양의지 허도환

 

선발투수

문성현 차우찬 김광현 류현진 매티스 저마노

 

계투

배영수 안지만 권혁 정인욱 정대현

 

유격수

김상수 김선빈

 

이번시즌엔 신인 선수들 정말 많이 발굴해서 정말 재밌엇던 프로야구였는데요

일단 박병호 LG에서 넥센으로 이적하면서 가장영향력있는 4번타자로 성공해서 내년시즌이

기대되구요

허도환선수도 솔직히 넥센 포수들 못하잖아요(삼팬이라.. 넥팬님들 ㅈㅅ) 근데

허도환선수 플레이 보면서 아 잘하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시즌 정말 기되됨..

문성현 최하팀 넥센의 투수지만 정말 잘던졌고.. 무엇보다 어리다는게....

정형식 김상수. 김상수는 정말 최고 잘발굴한 선수인듯.....

90년생에 유격수 수비명품이고 3할타자에 근접하니......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내년 시즌엔 누가 기대되죠??

의견을 적어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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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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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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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하주석(한화 1라운드 지명) 임찬규(LG) 정인욱(삼성) 심동섭(기아)

 

거포

 

최형우(삼성) 이대호(한국 남는단 가정하에 롯데) 김태균(한화 직행가능성 높음) 최진행(한화) 박병호(넥센)

 

포수

 

장성우(롯데) 양의지(두산)

 

선발투수

 

김광현(SK) 류현진(한화) 윤석민(기아) 고원준(롯데)

 

유격수

 

김상수(삼성) 김선빈(기아) 강정호(넥센)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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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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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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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하주석(신인 드래프트 전체 1위),LG 임찬규,삼성 정인욱,기아 심동섭

 

투수: 기아 김진우,기아 한기주,기아 윤석민,SK 김광현,한화 류현진,삼성 배영수 등등

 

투수중에 주요 선수는 김진우,배영수인것같네요 저 개인적인 생각. 일단 김진우선수는 2011시즌에 기아에 복귀해서 가끔씩 나와서 투구하지만 다음 시즌아님 내후년시즌에 완벽한 김진우 선수를 부활을 볼수있다고 믿고요 배영수선수는 이제는 부활했으면 합니다. 2006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치면서 점점 성적이 좋지못합니다. 내년에는 삼성에 에이스 배영수가 부활하기 바랍니다.

 

포수: 두산 양의지.기아 차일목

 

포수쪽에선 당연히 양의지에게 쏠리죠, 올시즌 데뷔 2년만에 3할을 칠수있고 도루저지율도 5할대니깐 2012시즌도 분명히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1루수: 넥센 박병호,기아 최희섭,한화 김태균,LG 이택근,롯데 이대호,SK 박정권

 

1루수는 대부분 거포들이네요 일단 기대되는 선수는 롯대 이대호 선수빼고 전부 다입니다.

이대호 선수는 무조건 좋은 성적을 내어서 제외 시켰습니다.넥센 박병호선수는 올해 넥센으로 이적해서 브룸박이라 는 별명을 얻을정도로 뛰어난 파워로 내년 20홈런을 기대하며 김태균선수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 김태균선수가 온다면 정말 한화입장에선 대박이죠. SK 박정권 선수는 올해 박정권답지 않은 모습인데 내년에는 이런게 박정권이다.라는걸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택근선수도 부상때문에 자기 기량을 다 보여주지못했지만 내년 시즌 3할 타자 이택근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나머지는 짧게 하겠습니다.

 

삼성 정형식,삼성 김상수,기아 김선빈,기아 이범호 등이 기대됩니다.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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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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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w****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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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김선빈,나지완,김상수,유창식 등

 

 

거포:이대호,최희섭,이범호,최형우,김상현 등

 

 

포수:강민호,양의지 등

 

 

선발:김광현,류현진,윤석민,송승준 등

 

 

계투:정대현,오승환 권혁,김사율 등

 

 

유격수: 김선빈,김상수,조성환 등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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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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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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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팬이신거 같네요 (지극히 삼성위주;;)

조동찬은 2002년 입단했고

박병호는 2005년 입단했습니다만....

아직 신인선수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태클같다면 ㅈㅅ)

 

신인쪽에서는 하주석선수와 한현희선수가 가장 기대되지 않나 싶고요

 

거포쪽에서는 넥센으로 이적해서 고교시절의 타격을 찾게된 박병호선수와

매년 기대되는 롯데의 이대호선수정도?

 

포수는 작년 한화에 입단해 몇일전 연타석 쓰리런으로 관심을 모았던 공격형포수 나성용선수와

넥센의 포수가뭄속에서 싹튼 씨앗(?) 허도환선수가 기대되네요

 

선발투수는 해외진출또는 국내잔류를 위한 해를 보낼 류현진선수와

빠른공을 갖고있으며 올해 가능성을 나타낸 김혁민선수와

넥센으로 이적한 후에 연패탈출에 성공한 심수창선수와

올시즌 결국 20년만의 4관왕을 해낸 윤석민선수와

메이저에서 돌아온 후 커리어하이를 기록해낸 김선우선수가 기대되고요

 

계투는 고무팔 정우람선수와 국민노예 정현욱선수, 삼성의 쌍권총 권혁선수와 권오준선수

뜨고있는 롯데의 좌완계투 강영식선수, 30대 중반에 접어들어서 야구에 눈을뜬 노망주 박정진선수

등등 많은 선수들이 기대가 되고,

 

유격수는 단점인 타율을 끌어올리기란 목표를 1년만에 성공한 김상수선수와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김선빈선수와

데뷔 첫 3할을 눈앞에 둔 이대수선수와

장타력과 정교함을 갖춘 강정호선수가 기대되네요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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