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정석, 엑소 디오 형 된다..'형' 캐스팅 확정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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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조정석이 엑소 디오의 형이 된다.

9일 복수의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석은 최근 영화 '형' 출연을 확정지었다.


'형'은 두 형제의 휴먼스토리를 담은 작품.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이 연출, '7번방의 선물' 각색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는다. 디오가 동생 역할로 캐스팅됐고, 조정석은 그의 형으로 출연한다.

조정석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주인공 강선우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마음 따뜻한 스타 셰프 역할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영화 '저널리스트'와 '시간이탈자'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형'까지 캐스팅되면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형'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한 뒤 10월께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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