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따라서 성경을 믿는 모든 종교는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해야 하며 여호와의 증인 역시 세금을 정직하게 냅니다.
2018.11.01.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로마인들에게 세금을 내야 합니까?
당시 유대인들에게 세금은 과도하고 불공평한 것이었습니다.
세금때문에 폭동이 일어날 정도이니까요.
그 때 예수께서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돌려드리라는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세금을 잘 냅니다.
그리고 성서는 우리에게 정직하라고 교훈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을 팔아서 일부를 숨기고 가져와서는 이것이 전부입니다 라고 했다가
천벌을 받아서 둘다 죽었습니다.
아간이라는 사람도 자신의 천막 밑에 재물을 숨겼다가 죽임을 당했지요.
그래서 여호와의 증인은 탈세를 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양심상 탈세를 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양심상 결정이 확고하게 법의 보호를 받는 것은 병역거부가 거의 유일하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역사가 깊고 죽음까지 불사하는 절박함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지난 8월30일 열린 공개변론에서 이창화 변호사는 “최초의 양심적 병역거부는 로마시대 때부터 시작됐고, 2차 세계대전 때 미국에서 1만2000명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때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일제의 징병을 거부하자 33명이 수감되고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기구들은 납세거부에 대해서는 이같은 양심의 절박성, 밀접성이 떨어진다고 본다.
국내 문헌에 따르면 1990년 네덜란드 시민이 자신의 세금이 군대경비지출, 핵무기 조달과 보유에 관련이 있어 납세거부를 한 사건에서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자유권규약 제18조(양심 및 종교의 자유)의 보호범위 밖에 있다고 결정한 적이 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02171201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2_thumb&C#csidx47c9296bd18faa3ad6132c88d654c03
.
2018.11.0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18.11.0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18.11.0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