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수미 `남편과 뽀뽀한 지 40년…아이 낳고 바로 각방`

'정희' 김수미 "남편과 뽀뽀한 지 40년…아이 낳고 바로 각방"

입력 : 2018-06-28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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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희' 김수미가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남편과 뽀뽀한 지 40년 됐다며 "신혼여행 뒤 아이를 낳고 각방썼다. 에어컨 알레르기가 있다. 남편은 더위를 참지 못한다. 남편 방에 들어가면 추워서 덜덜 떤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거실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김수미는 "거실에서 애 만드냐"고 반문하며 "거실에서는 뽀뽀 안 한다. 또 남편이 너무 바빴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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